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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대, 사랑과 일의 균형은?

in #kr6 years ago (edited)

바쁜건 문제가 아니에요~! ㅎㅎ
사랑에 소홀해지는걸 바쁜탓으로 돌리는 태도가 사랑에 금이가게 하는 겁니다. 편안한 사랑이란건 있어도 안정적인 사랑이란건 없어요. 늘 갈고 닦아야 하는 것 같아요. 둘 다에 에너지를 쓸 자신이 없다면 사랑을 시작하지 않는게 나은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마음은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ㅎㅎ 바쁜 와중에 사랑을 시작하고 싶다면,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사랑할 각오로 시작할것! 다른 탓 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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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이디님 말처럼 모두 핑계이고 탓하는 것일 수 있겠네요..!!
마음은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다...ㅎㅎㅎ큭..사실 저는 현재 둘 다 에너지를 쓸 자신이 없어 안하려는 상황이지만.. 오시는 분에게 맘이 생긴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