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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타 지옥 재입성

in #kr6 years ago

저희집 고양이들은 좀 과하게 애교가 많은 편이에요. 전혀 독립적이지 않은 성격이라 제가 화장실에 가면 화장실 문 앞에서 둘이 나란히 대기하고 있을 정도예요ㅎㅎㅎ 즐거운 일도 많은데 그만큼 화가 나거나 슬픈 일도 많아요. 특히 고양이가 아파서 동물병원에 갈 때면 눈물이 납니다ㅜㅜ 그래도 지나고 나니까 다 추억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