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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타 지옥 재입성

in #kr6 years ago

최근에 쓰신(이라고 하기엔 제가 댓글을 너무 늦게 달아 며칠 지나버렸지만요ㅜㅜ) 글 생각을 저도 했어요! 내가 부자가 된다면~ 하는 상상은 정말 쓸모없지만 할 때마다 즐겁더라고요ㅎㅎㅎ 나무늘보님 꿈속의 고양이들은 굉장히 귀여웠을 것 같아요! 저희 집 고양이들도 귀엽긴 하지만 워낙 사고를 많이 쳐서 때로는 좀 얄미울 때도 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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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지 않아요! ㅎㅎㅎ 은근 평소에 놓쳤던 것들이 떠오른다니까요-
정말 작고 꼬물꼬물 잘 돌아다녀서 실수로 밟지 않을까 걱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며칠 전 꿈이라 이제 인상 정도지만요.
사고치고 이러는 것이 감당이 안 될거 같아서 저는 구경으로만 만족하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