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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공산당 선언'으로 시작해서 'Steemit Love'로 끝나는 글

in #kr6 years ago

케케묵은 철학은 없는거 같습니다. 케케묵었다고 무시하는 그 사람이 케케묵은 사람이지요. 자기 덫에 빠져버린거겠죠. 그니까 그렇게 낮출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당. 저도 책은 엄청 사두고 읽지않은 게 많아요. 제 꿈은 사논 책은 다 읽고 죽자인데 아마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남회근 선생의 책은 인연이 되면 읽게 되겠지요. 제 지인이 남회근 샘의 중용강의를 번역하고계시고 거의 완결되었는데 제가 조금 도와드렸거든요. 그거 출판되면 선물로 드릴께요(조만간이 아니라 아마 올해 안에 나올것 같습니다. 너무 기대는 마시고요. 읽지않아도 소장가치는 있어요.) 남회근 선생의 책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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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족한 글을 의미있게 읽어주시고 보팅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제 댓글에 보팅은 하시면 안됩니다! 제 것은 피터님의 댓글처럼 가치있는 댓글이 아닙니다. 그래도 감사한 마음은 온전히 받겠습니다. 책 선물을 받고 싶습니다. 저에게 지식을 매개로 하는 친구이자 동료이자 선생님이 생긴듯 하여 매우 즐겁습니다! 역시 처음 뵈었을 때 제가 느낀 것이 정확했습니다. 피터님의 역량에 대한 저의 판단~~ 예전 댓글을 찾으러 가봐야겠습니다!ㅋㅋ ^^

책은 나오면 바로 보내드릴께요. 올해안에 나올예정입니다.

ps. 선생님주제는 못되니까 그저 동료이자 친구가 좋겠네요. 연장자우대를 하고프면 형님아~도 좋긴하네요. 개인적으로그냥 피터가 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