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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미술은 ‘개밥의 도토리’가 되었나? (#1_국내 미술시장의 규모와 미술계 현황)

in #kr7 years ago

하하하.. 제가 그런 눈치는 있구요. 예술계뿐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허세를 좀 갖고 있지요. 그래서 저는 그걸 건드렸다가 개박살난적이 많아서 조심하지요. 제가 좀 말을 막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스팀잇도 지금까지 5개월하는 중에 제가 분위기 파악못하고 막나대는 경우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스팀잇의 경우는 온라인이니까 그냥 답변을 안하면 그만이거든요. 그럼 저는 제가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또 계속 하다가 철퇴를 맞고 뭐 이런 악순환의 우려가 있지요. 그래서 항상 조심하려는데 너무 진지충모드로 나가면 또 답변도 잘 안할 것도 같아서 적절히 가볍게 용어를 구사하는데 닥살시려울때도 많습니다. 저도 성격상 한댓글폭탄을 쓰는 편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