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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에 유통기한이 없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영화. - 중경삼림 Chungking Express

in #kr7 years ago

제 취향은 양조위가 나오는 두번째 에피소드에요! 🙆🏻‍♀️
페이가 사랑스러워서, 하는 범법행위 (?)들도 용서가 되네요. 좋은 영화 또 소개시켜주세요! 이 글 보니 청킹맨션과 캘리포니아 드리밍이 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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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정말 인정이요! 페이라서 용서되는 행동들. 제가 첫 에피소드가 맘에 드는 건 뭔가 금성무에게 드는 강한 감정이입 덕분인 것 같아요. 찌질하던 그때가 생각난달까요!ㅋㅋㅋ

크크 전 반대로 좋아하는 남자집에 몰래 들어가는 페이이 행동이 저 대신 해준 거 같아 감정이입이 되었나봐요
영화는 역시 감정이입인가바요 같은 영화봐도 다르게 느끼다니 재밌어요 ㅎ0ㅎ

맞아요! 영화의 좋은 점이 이런거 아닐까요. 느끼는 게 다 다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