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큐레이션 중간 소회

in #kr6 years ago (edited)

진정성 있는 글을 읽고 나니
고뇌하지 않는 큐레이터는 존경 받을 수 없다고 느껴집니다
고뇌하는 자는 의미 있는 삶을 사는 자유인이라고 믿습니다
추적추적 봄비 내리네요
수많은 차이나고 색다른 물방울들이 만들어내는 단 하나의 스티밋 바다
스티밋이라는 공동체에
발을 들여 놓은 존재들은 물방울인 동시에 바다입니다
훌륭하십니다

Sort:  

캬 역시 시인님의 글은 언제나 색과 향이 넘치는군요.
스팀잇의 바다를 같이 만들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