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중간 소회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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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모든 보상은 최소 $1 이상, 그리고 딱 $1.00 맞추는 건 인정미 없어 보이므로 $1.1 이상 정도를 매번 찍는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5만스파 가량을 임대 받아 큐레이션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시작부터 다이내믹한 사건이 있었으니,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로서는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은 사건이기도 하다.

어쨌건 그 이후로 약 70일 가량 큐레이션을 해 오고 있다. 날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보팅을 찍고 있으니, 참으로 대견하기도 하지만, 나름 부족한 점도 많이 느끼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큐레이션에 대한 이것저것, 이를테면 보팅 기준이나 리스팀에 대한 소소한 내용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우선, 제일 중요한 건 운이다. 좋은 글을 발굴해서 적절한 보상과 리스팀을 하는 게 큐레이터의 역할이지만, 이게 쉽지는 않다. 모든 글을 다 살펴볼 수도 없고, 글에 대한 적절한 평가라는 것도 결국 주관이 개입할 수밖에 없다. 같은 글을 읽더라도 크게 감명 받을 때가 있는가 하면, 비슷한 주제와 글빨의 다른 글을 먼저 보고 난 후라면 조금은 평가가 박해질 수도 있다. 이를테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잘 하는 사람 뒤에 부르면 감점이 되는 것과 같달까...

또한 시간대도 문제다. 보통 파워를 충전해서 다 채워졌다 싶으면(보통 95% 이상) kr 최신순으로 시작을 하는데, 지난 시간 모두를 커버할 수는 없다. 전에는 보팅을 마친 시간부터 내가 쉰 시간 이후로 보려고 했었다. 그러니까 12시간을 하고 파워 충전 후 다시 12시간을.. 그렇게 풀로 24시간을 커버하려고 했다.

근데 이게 문제가 심각하다. 일단 내 생활이 없어져버린다. 큐레이션 초기 한 달 동안은 정말로 잠자는 시간 빼고 온종일을 스팀잇만 하고 지냈다. (아는 분은 아실 것이다.) 그러다 보니 본업이고 뭐고 다 물 건너 간 지 오래다.

또한 사용자가 늘면서 피드를 내리는 것도 문제가 발생했다. 수십 개의 글 정도는 문제없는데, 글이 늘어나면서 이게 10시간 정도만 내려가도 로딩의 압박이 걸린다. 보팅을 원활하게 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결국 kr최신은 내가 큐레이션을 시작한 후 8-10시간 정도 전까지만 커버를 하게 된다. 내가 모두 커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미안한 감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5만스파인 내가 스팀잇 최고 고래도 아니고, 나 혼자 임대받아서 혼자 큐레이션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나 말고도 여러 분들이 큐레이션을 하고 계시고, 내가 커버하지 못하는 분들은 그 분들이 해 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나머지 모자란 것들은, 이웃의 피드나 카테고리를 찾아서 훑어보는 식이다. 이렇게 바꾼 조금은 부담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비슷한 글이지만 어떤 글에는 보팅이 가는데 어떤 글은 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기준은 워낙 다양하다. 사실 나도 인간이라 친분이 있는 분에게 손이 더 가는 것도 사실이다. 이게 적절한 기준이냐고 비판을 할 수도 있는데, 그 친분이라는 것은 최소한 내가 볼 때 열심히 글 올리고 소통하는 분들이기 때문이다. 비록 그런 분들은 글의 수준이 객관적으로 조금 모자란다 싶어도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상을 찍게 된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고, 날마다 발전하는 분들도 보인다. 그런 분들에게는 당연히 보상으로 응답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열심히 적었는데 0.00 혹은 0.01 이런 분들도 손이 가게 된다. 내가 스파가 엄청 많아서 수십만 고래님들처럼 $1씩 모두 찍어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0.0 으로 시작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이다. 하지만 이것도 요즘은 글이 하도 많아서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좋은 글이라 보상이 많이 찍혔을 때는 나도 갈등을 한다. 이미 많이 찍혔으니, 이 분은 건너뛰고 다른 분에게 나눠주자.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고, 좋은 글이니 얼마든지 많이 찍어도 상관없다. 이런 생각이 드는 글도 있다. 그런 구분 역시 쉽지가 않다. 나 역시 사람인지라, 순간의 감정에 좌우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럴 때의 기준은, 그 글을 내가 리스팀을 할 수 있는가, 아닌가로 나누면 좀 명확해진다.

일단 kr 최신을 다 훑고 나면 이제는 피드를 본다. 내가 즐겨 찾는 다른 큐레이터의 글에서 내가 못 찍어준 것들을 찍어주는데, 그런 글들은 보통 안타나 홈런이 된다. 왜냐면, 큐레이터 한명을 거친 건 모르지만, 여러 명의 큐레이터를 거친 글은 검증을 받았다는 뜻이 된다. 그러니 그런 글은 자연스럽게 안타나 홈런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의 글이 홈런이 될지 여부는 리스팀이 몇 번 되었나를 보면 되며, 그 중에서 팔로워 많은 사람이 몇 명인가를 살피면 된다.

리스팀에 대해서는 전에도 여러 번 적은 것 같다. 사실 보상의 최대 부스터는 보팅봇이 아닌 리스팀이다. 그리고, 보팅봇으로 보상 아무리 찍어봐야 시세가 하락하면 엄청 손해다. 특히 요 며칠은 보내기는 수십 스달 보냈는데 보상은 몇 스팀 받게 되는 일도 발생하고 있으니, 보팅봇으로 트렌딩 올라간 분들은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 듯하다.

내가 항상 스파 만큼이나 큰 가치를 지니는 게 팔로워 수라고 하는 이유가 거기 있다. 수만 팔로워를 내세워서 리스팀 장사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고래 친구들이 많은 사람의 리스팀은 그 자체로 강력한 보팅풀이 된다.

고래들은 모든 글을 볼 시간이 없다. 그래서 몇몇 큐레이터를 팔로잉 하며 그들의 피드에 올라온 글들을 보팅 해 주는 일이 많다. 나 역시 팔로워 수가 2700명을 넘는데(물론 이 중 실질 활동 회원은 수백 명에 그치겠으나) 나와 등 돌린 몇몇 고래님들을 제외하자면, 꽤나 영향력 센 고래님들이 나를 팔로잉 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리스팀을 한 글들은 대부분 일정 보상 이상을 찍는다. 물론 그렇지 못한 글도 있다. 이럴 때는 내 편집자적 안목이 부족했구나 싶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마음에 들어 리스팀한 글을 탓하지는 않는다. 그럴 때는 오히려 내 파워가 부족해서 큰 보상을 찍어주지 못한게 미안할 뿐이다.

하여튼 지금까지 그렇게 묻혀 있다가 내가 리스팀 해서 홈런으로 발전한 분들이 꽤 많다. 최소한 내가 리스팀하면 $5는 넘고, 보통은 $10 정도, 그리고 홈런도 꽤 나온다.

그렇게 리스팀하는 글은 친분만으로는 할 수 없다. 내가 보고 정말 좋은글이라 생각해야 하고, 남들도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그렇게 남들이 읽어서 확실히 공함할 것인가? 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나만 잘 읽어서는 소용이 없다. 이른바 리스팀은 ‘대중성’에 대한 것이다. 이슈를 만들 수 있는지, 그래서 스팀잇의 수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그 수많은 분들에는 당연히 고래들도 포함이며, 그래서 리스팀 한 글을 읽고 고래가 감명을 받으면 풀보팅의 홈런이 되는 것이다.

사실 나는 요즘 큐레이션에 좀 지쳐있기도 하다. 좋은 글을 읽는 거야 좋지만, 매일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또한, 이 보상이라는 것의 체계 역시 한계가 있다. 피라미가 아무리 많이 찍는 것보다, 결국 인기글 대세글은 고래에게 달려 있다는 것이 그렇다. 그런데 그 고래라는 게 그리 많지 않다. 표가 좀 날 정도의 스파를 지닌 고래는 수십 명이 안 되는데다, 최고 수준 고래님들은 자잘하게 쪼개서 기본소득을 운영하고 계시고, 나머지 역시 $1씩 나눠서 최대한 많이 하려 하면 표도 안 나기 때문이다.

결국 큰 보상인, 안타 홈런글은 하루에 몇 개 밖에는 나올 수가 없다. 그리고 그 중 반 이상은 일단 지분 가진 사람들의 셀프 보팅으로 만들어질 테고, 나머지로 못 가진 사람들이 나눠야 하는데, 말 그대로 톱10 정도의 글 만이 큰 보상을 받게 되고, 나머지 수십에서 수백 개의 글이 안타를 치는 것 같다. 그 외의 수천개의 글은 기본소득 정도를 받거나, 그마저도 받지 못하는데, 이걸 구조적 문제나 불공정이라고 하기는 힘들 것 같다. 그냥 생태계가 그렇다.

그나마 좋은 글을 꾸준히 써서 구독자(특히 고래 포함)을 한 사람은 글만으로 많이 벌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의 분들은 자잘하게 기본소득으로 연명할 것이다. 그마저도 불만족스러운 사람들은 스파를 충전하거나 떠나거나 둘 중 하나이고....

하여튼 이렇게 5만 스파로 날마다 큐레이션을 열심히 하면 한 달에 대략 200개 정도의 스파를 큐레이션 보상으로 받게 된다. 이게 너무 적다고 해서 스팀마노 같은 것도 하는 것이고...

왜 소수만 임대를 받아서 큐레이션을 하느냐, 나도 해 보고 싶다는 분들이 있다면 돌아가면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해 보면 알겠지만, 이게 쉽지 않다. 특히 200스파가 시세가 높을 때는 월급 정도가 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시세가 떨어지면 지금 시세로 40만원 정도인데, 하루 몇 시간 꼬박 투자해서 받는 것으로 따지면 전에도 적었지만 최저시급에도 미치지 못한다.

뭐, 좋을 때 임대 받아서 만세 불러놓고 시세 떨어지니 귀찮아 진 거냐는 말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그런 마음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지만, 그보다는 본업에 열심히 하면 그렇게 번 돈으로 스파를 사면 수만도 살 것 같은데, 그 본업을 내팽개치고 이 일에 매달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큐레이션도 그만 하고 싶다는 고민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래도 하는 데까지는 해 보자는 생각으로 계속 하고 있고, 지금은 거의 습관처럼 되어버린지라 딱히 그렇게 엄청나게 고민되는 수준은 아니다. 다만 내 자신이 큐레이션에 나태해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다른 열정적인 분이 해보고 싶다고 한다면 돌아가면서 하는 것도 괜찮은 생각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수만 스파 임대 받는 배부른 자리 아니냐고 할지 모르지만, 해 보면 꽤나 고되고 그만큼의 보상이 따르지는 않는 자리라는 걸 알게 된다. 최고 수준 고래들이 봇을 돌리는 심정도 이해가 가고, 수만 스파 고래들이 열정적으로 큐레이션 하기 보다는 친분이나 기분에 따라 풀봇 몇번으로 끝내는 게 이해가 되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큐레이터에게 스파 임대를 주는 건 생태계 조성에 대단히 중요한 일이며, 말만 번지르르하지 자기 사리사욕 채우는 고래보다는, 자기 스파 나눠주면서 생태계를 조성하는 그런 일을 하는 고래분들이 정말 대우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다 적고 나니 강조하고 싶은 걸 다시 요약해보겠다.

1 결국은 운이다. 고래가 많은 것 같아도 몇 명 안 되며, 그들이 가진 스파를 다 합해도 모두를 안타 만들어줄 수는 없다. 오히려 $1 찍어주더라도 반도 못 찍어줄 정도로, 스파는 한정되어 있고 글은 많다.

2 하지만 운을 극복할 수 있는데, 글을 잘 쓰면 된다. 운이 안 좋아서 묻힐 수도 있지만, 좋은 글은 누군가는 리스팀을 해 주고, 리스팀을 거듭하면 안타 홈런이 된다. 그러니 꾸준히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

3 구독자를 늘리는 것이 궁극적인 평균 보상 상승의 지름길이다. 자신이 올리기만 하면 봐주는 사람이 늘고, 그 중에서 스파 많은 사람이 있으면, 그리고 고래를 단골로 잡는 사람은 성공하는 거다. 사실 스파 많은 사람은 자기가 자신의 첫 후원자가 될 텐데, 스파 임대를 받은 나는 내 글에 2개월이 넘도록 단 한 번의 셀프 보팅도 하지 않았다. (필요상 위로 올릴 댓글 몇 개 제외하고.) 하지만 다행히 나는 그래도 올리는 글 중에 $5 이하를 찍은 글은 하나도 없다. 모든 글에 찍어주는 고래는 없어도, 어느 정도 스파 되는 분들을 꽤나 많이 구독자로 둔 관계로 평균 $15 이상은 되는 것 같다. 아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수백 개의 글을 올린 결과가 아닌가 싶다.

글만 써서 고래가 되기는 쉽지 않다. 나야 뭐, 운이 좋았고 열심히 해서 3000스파 정도를 글만 써서 받은 것 같긴 하다. 물론 여기에는 임대받은 스파로 팔로워를 급격히 늘린 이유도 있을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고래가 되는 최선은 이렇게 시세가 떨어졌을 때 스파를 사는 것 같다. 장기 침체로 돌아서서 시세가 더 하락한다면 그 때 나도 1만 스파를 채워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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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핑거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기본소득으로 살아가는 1인 여기있습니다.ㅋㅋ 저는 모든 팔로워분들께 0.01 이라도 찍어드리고 싶어서 보팅파워를 낮춰서 많은 분들께 업보트를 해드리는데, 스팀파워가 낮으니 보팅파워가 금방 소진되어버리네요.ㅎ;; 처음에는 보상만 받아보자라는 생각으로 스팀잇을 시작했었는데, 이곳 특유의 분위기가 좋아서 오래하고 싶은 마음에 스팀파워도 무리해서 충전했습니다. 최근에 들었던 생각은 kr 커뮤니티가 성장하려면 돌고래 이상인 분들이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실에서도 중산층의 비중이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스팀잇에서도 (제 기준에) 중산층에 해당하는 돌고래에 해당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야 활발하게 다양한 활동들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떤 이벤트를 하든, 프로젝트를 하든 스팀파워의 영향력은 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신규진입하시는 돌고래 분들이 증가하려면 지금 활동하시는 분들께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많은 고생을 할거라고 봅니다. 다크핑거님의 모든 노력이 kr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한 커다란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새벽에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말이 길어졌네요. 힘찬 화요일을 맞이하세요!)

와... 포스팅을 하셨네요.
스팀잇이 재밌긴 하죠.
지금은 분위기가 좀 그렇고,
간혹 분란도 있긴 하지만
소소하게 소통하며 보팅 주고 받으면
충분히 재밌을 겁니다.
말씀대로 돌고래가 한 1000명 정도면 참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지금은 돌고래가 70명 정도,
그 중에서도 활발하게 소통하는 분은 또 많지가 않지요.
결국 최상위 자선사업가 범고래 몇 분하고
나머지 큐레이터들이 간신히 나눔보팅 하고 잇는데
중산층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꾸준한 성실함의 댓가라고 생각됩니다 ...

감사합니다.
과연 성실한가에 대해서는 스스로 부끄러운 점도 있긴 합니다만. ㅎㅎ

korean blog nice :) thank you follow you...

저같은 플랑크톤이 20여일만에 글 하나당 평균 0.5 이상의 보상을 받는 것도 단시간에 많이 자란 거군요... ^^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실 얼마 전의 저 역시 $1만 찍혀도 좋아하곤 했지요.
굉장히 빠르신 겁니다.
요즘은 아마도 기본소득 지원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그런 것도 이겠지만요..

다행스럽게도 팔로워도 엄청나게 많이 늘었어요. 명성도가 42인 것치고는... 300명이 벌써 훌쩍 넘었더라고요. 초기 안착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전문적인 큐레이팅도 쉬운일이 아니군요.
그래도 dakfn같은 분들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글쓸 힘을 얻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열심히 쓴 글에 0.00만 찍히는 마음을 알기에...
고생 많으십니다. 새로운 한 주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엄청 공을 들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쉽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정말 월급제로 운영한다고 해도 전문적으로 계속 할 분이 몇이나 있을까 싶습니다.
스파 많은 고래들이 큐레이션에 적극적이지 못한 이유가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큐레이션 활동으로 고생많으시네요.ㅎㅎ
꾸준한 활동으로 우리 모두 고래가 됩시다.!!

감사합니다.
고래 가즈앗!!!

역시, 멀해도 꾸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시네요. ^^

날마다 하는 건 습관의 힘이 큰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어떻게 했나 싶기도 하네요.

꾸준히 한다는게 참 힘든일인거 같아요 ... 요즘 세삼 느껴요

말은 쉬운데 실천은 매우 힘들죠.
매 순간 마음도 갈팡질팡하니...

부러워용 운과 그리고 정말 글도 잘적어야는데 일단 꾸준함으로 밀고 나가봅니당

네. 꾸준함을 이기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글 아무리 잘 써도 게을러지면 $1 찍기도 힘듭니다.

스팀잇에 쓰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 3시간 정도 ... 주로 새벽시간
저녁이나 밤... 혹은 화장실에서 핸폰으로...
모든 글을 본다는 것은 상상도 할수없고
그저 흘러가는데로 맘 가능데로 ...
@dakfn님을 포함해서 한 10명 정도는
텔레그램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니
글 등록되면 바로 알려주니 이렇게 방문해서 댓글도 달고 하지만
모든 사람들을 모니터링 할 수도 없고...
하여간 스팀잇이 쉽지는 않아요
글 쓰는 것도 어렵고
큐레이팅은 어휴... 전 5만 스파 임대해준다고 해도 잘할 자신이 없네요...
그래도 받는다면 자신감이 쑥쑥 올라갈라나요 ^.^;;

ㅎㅎ 계속 열심히 하시면 다음 큐레이터 선정에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글만 읽어도 힘들어 보이네요 ㄷㄷ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엄청 힘들다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본업에 소홀해지는게 자꾸 마음에 걸리네요.
(그렇다고 스팀인 안한다고 해서 본업에 열심인 것도 아닌게 함정이지만요. ㅎㅎ)

응원합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어쨋든 스팀은 SNS고 SNS는 즐겁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는 부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저도 즐기고는 있습니다. ㅎㅎ
여러가지 의미로 말이죠. ㅎㅎㅎㅎㅎ

아~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자신의 욕심보다 남을위해 하시는게 글에서 느껴지네요. 반성하게되는 글이네요. 나름 노력할려고 남의글도 열심히 읽고 댓글도 달고하는데 저는 진짜 아무것도아니네요!!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남을 위한다는 게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위하는 거죠.
남들이 이득을 봐야 나 자신에게도 이득이 돌아온다.
이게 바로 지금의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아닐까요.

스팀잇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성껏 쓴 글, 정성으로 한자한자 읽었습니다. 좋은 경험 나누어주어 고맙습니다. 정말 리스팀 잘 한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 걸 공감하게 되고, 그동안 좋은 글들을 많이 발굴해주어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스팀해두고 틈날 때 더 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armdown 님이 말씀해주셨죠.
https://steemit.com/kr/@armdown/3hfhfe
리스팀이야 말로 자신의 가치를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겁니다.

글을 읽어보니 스팀잇에대한 애정을 느낄수 있었네요
글도 몰입해서 읽히도록 잘쓰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아이궁! 정말 말로만 들어도 수고로움이 마구마구 묻어나요! 그래서 언제나 다크핑거님의 보팅은 감동으로 받고 있어요. 그런데 시간대가 안 맞는다는 더러운 운빨과 자꾸 산으로 가는 글빨이 아쉬울뿐이죠.

ㅎㅎㅎ 댓글로 안부 전해주시면 나중에 찾아가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

좋은활동감사드려요 그만큼시간을할애하고노력하시는거대단하세요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

어떤 분이 만 스파인가 임대받아서 하루 큐레이팅 했던 글을 읽어 봤는데. 참 쉽지 않은 일 같아요. 게다가 5만 스파 임대라면 책임감이 더 크겠지요. 저도 지금 200스파 임대 받아서 이리 저리 보팅 하고 있지만. (다크핑거님 보다야 한~참 적지만요) 다른 사람 글 읽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꾸준히 제 포스팅 올리려고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

스파로 큐레이터를 하게 되면, 당장의 큐레이션 보상은 적겠지만
리스팀과 소통으로 인해서 팔로워가 늘어나는 것과 자신의 피드를 좋은 글로 채우는
안목을 늘리는 것들은 보이지 않는 진짜 큰 보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스파 임대 받을 때 저의 팔로워는 700명 정도였거든요.

무겁게 읽었는데..음 읽고나니 ..음...^^;;
글을 잘 쓰시네용 ^^
즐거운 sns생활이 되면 좋겠어요(저에게도 해당^^)

너무 무거웠나요. ㅋ
원래 제가 무거운 글만 쓰던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 그래도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저도 글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만만치가 않네요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은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는거죠.
하지만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 격이 달라지는 때가 올 겁니다 ^^
우선은 프사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면 어떨까요.

응원합니다~~ 이제 3개월 넘었지만 많이 달라 졌네요 ㅎㅎ
스팀과 스달이 높을때 들어와서 지금 시점을 보면
다들 힘이 붙히나 봅니다 ~~

원래 주기가 그렇습니다.
작년에 스팀이 200원 하던게 4월이었죠.
이게 개학기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방학 시작하면 대학생들 들어오고 분위기 달아오르고
7월에 또 피크를 찍을거라 생각합니다.

작년4월에 200원 이였군요 와우 ~엄청난 상승률 이였네요
전 고점에 들어와 열심히 스파만 모아온 ㅎㅎㅎ
어짜피 투자 안하고 열심히 노가다 해서 하는거라 ㅠㅠ
요즘 돌고래 .고래 분들은 다른데 투자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
뉴비를 위해 지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
말하기 거시기 하네요 ㅎㅎㅎ
저도 사실 임대를 받아서 할때는 0.06 정도 찍히니까
보팅 열심히 했는데 0.01 0.02 찍히니깐 보팅 하기가
챙피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요즘 딴짓을 많이 합니다 .

비슷한 입장에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너무 큰 의무감을 갖고 본업에 지장이 갈 정도론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임대인도 그렇게 생각하실겁니다.

그렇기야 하겠지만,
이 스파임대 자체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ㅋㅋㅋㅋ 그렇군요.. 저랑 반대네요. 착한 핑거님

큐레이션 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이 정도 고생이실 줄은 몰랐습니다. 항상 파이팅입니다!

ㅎㅎ 뭐, 객관적으로 그리 큰 고생은 아닙니다.
저 자신이 어느정도 즐기는 것도 있으니까요.
가즈앗!!

잘 읽고갑니다 제가 아는고래(?)분들중 가장 열심히 활동 하시는 다픈님 항상 리스팀글과 쓰신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라도 꼭 스팀이 더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가장이라고 하기에는 열심히 하는 다른 분들도 많으시니
그렇게 말씀하시면 쑥쓰럽네요. ㅎㅎ
가즈앗!!

이글보고 팔로우하고 블로그 구경하러갑니다 ㅎㅎ
스팀잇에대한 진심과 정성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

감사합니다 ^^
부디 소외된 많은 글들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구독자를 늘리는것이 가장 큰 핵심인것 같습니다.
당장의 보상보다는 내글을 꾸준히 읽어주는 독자층이 더 중요하죠..
저도 많은 글 을 읽고, 댓글로 소통하고 싶어 여기저기 글을 읽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더군요.. 이런 생활을 계속하다보면 본업에는 당연히 소홀해 질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감사드립니다 ^^

이게 당장 보상이 따르는게 아니라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끈기를 가지고 소통을 통해 팔로워를 늘려야 합니다.
물론 꾸준한 포스팅도 중요하겠지요.
지치는 것도 사실입니다. ㅎㅎ

진정성 있는 글을 읽고 나니
고뇌하지 않는 큐레이터는 존경 받을 수 없다고 느껴집니다
고뇌하는 자는 의미 있는 삶을 사는 자유인이라고 믿습니다
추적추적 봄비 내리네요
수많은 차이나고 색다른 물방울들이 만들어내는 단 하나의 스티밋 바다
스티밋이라는 공동체에
발을 들여 놓은 존재들은 물방울인 동시에 바다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캬 역시 시인님의 글은 언제나 색과 향이 넘치는군요.
스팀잇의 바다를 같이 만들어 가요~

큐레이터 활동 역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인것같습니다ㅠ
꾸준히 글만 써서 3000스파나 모았다니 대단하시네요 ! 저도 꾸준히 1일 1포스팅 중입니다 :)

큐레이팅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

여러가지로 운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보상이 좀 줄었네요. ㅎㅎ
글만 써서 수천 이상 스파 모은 분들이 있긴 한데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백 스파정도씩은 누구라도 모으는 것 같긴 합니다.

그쵸 스파도 파워 때문에 난사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얼마전 아는 지인이 고래체험을 해봤는데 여간 피곤한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이거 신경쓰랴 저거 신경쓰랴 그동안 받았던 고마움 보팅으로 나마 표현하려고 돌아 다녔더니 굉장히 힘든 하루 였다고 하더라구요 스파가 많다고 편하지만 않을듯 싶긴해요

뭐, 파워 난사야 귀찮기는 해도 하면 그만이긴 한데,
글을 일일이 읽고 좋은 글을 찾아내는 게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가끔은 데이터 분석을 해서 나와 같은 보팅을 하는 봇을 만들고 싶더라고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 아 그리고 글 읽고 궁금해 져서 보팅 차트를 봤는데.... 이.... 이건 인간이 아니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20180306_dakfn_voting_chart_by_power.png

ㅎㅎ kr최신순으로 글만 보고 하다 보면 저리 되는 듯 합니다.
좋아하는 작가님들도 있긴 한데, 상위 명단이 바뀐 걸 보니
요즘 그만둔 작가님도 꽤 계신것 같아 안타깝네요.

보팅의 숫자 신경쓰지 않고 꾸준히 올리자 라는 마음으로
콘텐츠를 성실히 만들고 있는데, 사실 포스팅하면 새로고침해서
매번 확인하는 저를 볼 수 있네요 ㅎㅎ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다보니...그러다가 숫자가 바뀌고 쑥쑥 올라가면 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숫자 따위(?)에 휘둘리지 않는 스티미언이 될 때까지 정진 또 정진해야겠네요!

ㅎㅎ 숫자에 예민할 수 밖에 없지요.
저도 글 올리고 한시간 정도는 초단위로 새로고침하곤 합니다. ㅎㅎ


그런 일을 하고 계셨군요
저는 까마득히 몰랐네요

참 힘든 일일 것 같아요
시간상도 그렇고 보통의 성의가 아니면
힘들 게 불보듯 해요

근데
여기서 질문요
제 글을 누가 리스팀 했는지
확인할 방법이 있을 까요?

그리고
지금 제 아지트엔 눈이 내리고 있어요
하여 선물을 준비했어요
오셔서 한 번 보셔요
꼭요!!!

제 스파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지요. ㅎㅎ
리스팀을 누가 했는지는 몰라도 몇 번이나 됐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https://ianpark.github.io/steeme/
여기 포스트 눌러보시면 나옵니다.

링크 복사해서 제 카톡에 옮겨 놓았어요
고맙습니다

글이 너무 멋집니다. 모든 과정이 다 녹아들었네요.
스팀잇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이처럼 애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님도 하시는 모습 보면
곧 스팀잇의 중요한 축이 되실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활동하셨던 분들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스팀잇 플랫폼이 안착되고,
세계와 역사를 상대로 새로운 실험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자리에서든
어느 정도 수준을 벗어난 분들은
그만큼 정도를 벗어난 성실함이나 노력, 그리고
남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과 같아서는 탁월한 성취를 이룰 수 없으니까요. ㅎㅎ
근데 쉽지는 않네요.

그간 수고 많으셨어요
두루 살피시며 고루 다녀가시는 다핑님의 수고로운 배려로 모두 힘이나지요^^

늘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런 수고로움을 덜 방법을 제안해 봅니다
1 : jsj1215에게 풀봇한다
2 : 다핑님 자신에게 셀봇 한다
므 이정도면 어느정도 시간 절약이 안되겠나요 ㅎㅎㅎ

앗 느낌이 안좋아
뱌~달료 달료~~!!
1521445373249.jpg

다운보팅 누를 뻔....;;;;
ㅎㅎ

아놔
내가 이럴줄 알앗다니까
에잇~~~♥

좋은 컨텐츠와 시기적절한 타이밍이 모두 필요한데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ㅎㅎ

꾸준함이 비법이겠죠. 공감합니다

스팀잇에 큐레이션 보상이 있다는건 의무가 아니기때문에
보상으로 활성화하려는 뜻일겁니다.
보팅이 당연한 것도 아니기때문에, 일일이 찾아서 보팅하고 댓글다는 분들께는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dakfn 님도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수고로움이 모여서 스팀잇은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미미하지만 저도 열심히 큐레이션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금액에 관계없이 모두가 큐레이션을 열심히 하면 스팀잇이
크게 발전할 것입니다.
가즈앗~!~

리스팀할께요 다크핑거님..
(이유는 글이 묻히면 나중에 다시보기 힘들까봐 제 글속에 넣어두고 틈 날때마다 계속 보려구요.좋은글 감사합니다.)

리스팀 감사합니다 ^^

고생이 많으십니다.
좋은 글에 보팅을 해주러 다니시는 것이 스파가 높은 분들의 의무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하지 않아도 되는 일에 발벗고 보팅해주시고 다니시니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팀잇이 발전해야 제가 가진 코인의 가치가 높아질 테니까요. ㅎㅎ
이기적인 이득과 이타적인 이득이 합해져서 윈윈을 만들어야겠지요.

그런 마음들 덕분에 0.0의 우울함을 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0.0 보면 작성자나 보는 사람이나 모두 가슴 아프죠. ㅎㅎ

저는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다른분 글을 읽을땐 잼나지만 제가 쓸려고 할땐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큐레이터.. 쉽지 않으셨을텐데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원래 소비가 생산보다 쉽고 즐거운 법이죠. ㅎㅎ
생산을 하게 되면 힘은 들지만 보람이 있구요.
잘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

사실 다크님 큐레이팅 하시는건, 가끔 직접하시는게 아닌거같다라는 착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요.. 덕분에 리스팀해주시는 좋은글들 감사드립니다.

직접하긴 하는데, 대충 할 때도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좋은 글을 찾아서 리스팀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감사합니다 ^^

운이 좋다고 하셨는데 쓰신 글을 보면 전혀 운이 아니라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인터넷상으로는 짧지 않은 글인데도 금방 읽혀졌습니다. 제가
아직 큐레이션과 저자의 자세한 차이를 구별하지 못했는데 이해가 가기도 하구요.

운도 실력이죠.
ㅎㅎ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운이 없으면 안 되는 일도 많더라구요.
운과 실력.. 둘이 서로 붙어 다닌다고 봐야겠지요. ㅎㅎ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런 개념들을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잘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

다크핑거님 글 읽어보니 큐레이팅이 참 쉬운일이 아니구나 싶습니다. 스파 임대로 큐레이팅을 위한 책임감이 느껴져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몸생각하시면서 활동하셨음 하네요^^

전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ㅎㅎ

뉴비들 제외하고 나는 오로지 투자없이 글만써서 스팀잇하겠다는 생각은 큐레이션해주시는분들과 자기것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분들을 생각해본다면 다소 개인주의적 발상같습니다(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태클 금지)

뭐 어떻게 해라라는 강제가 없으니 모두 자유겠지요.
ㅎㅎ

@dakfn님의 글, 리스팀된 글 모두 잘 보고 있습니다. 큐레이션도 보통 일이 아니군요. 베스트 큐레이터 시상식 같은 것이 있다면 바로 한 표 행사하고 싶네요.

ㅎㅎ 과찬이십니다.
안 그래도 날마다 무슨 큐레이터 시상 게시물에 선정되고 있긴 합니다.

저는 스파가 적어서 큐레이션 보단 소통 댓글과 미약한 보팅을 통한 PR을 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큐레이션을 하시는 dakfn님의 순회(?) 순서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20여일전 포스팅에 dakfn님이 보팅을 크게 해주셔서.. 댓글에와서 너무 감사해요 라고 했더니 아래처럼 말씀 하신게 기억 나는군요.^^

제가 항상 모든 걸 볼 수는 없는지라,
운이 좀 따르는 일입니다. ^^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크게 다를 바는 없지요. ㅎㅎ
좋은 글에 보상을 하고 리스팀하면 그게 큐레이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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