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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De Profundis (4)

in #kr4 years ago

[69E] 내가 역사에서 가장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샤르트르 대성당, 아서왕 전설 전집,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의 삶, 조토의 예술, 단테의 「신곡」을 만든 그리스도 자신의 르네상스가 독자적인 노선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페르라트카, 라파엘의 프레스코, 팔라디오 건축, 형식적인 프랑스 비극, 세인트폴 성당, 교황의 시, 규칙 없이 만들어지거나 죽은 규칙을 따라 만들어진 모든 것과 영혼에 유익한 것에서 나오지 못한 것이 따분한 고전적 르네상스에 의해 중단되고 오염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술에 낭만적 움직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 어떻게든, 어떤 형태로든, 그리스도 또는 그리스도의 영혼이 있다. 그는 「로미오와 줄리엣」, 「겨울 이야기」, 프로방스의 시, 「늙은 선원」, 「무정한 미녀」, 그리고 채터턴의 「자비의 발라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