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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3)

in #kr5 years ago (edited)

[85E] “‘물론이죠.’ 꼬마 한스가 말했어. ‘제게 와주셔서 정말 감사한걸요. 지금 바로 출발할게요. 하지만 밤이 너무 어두워 도랑에 빠질까 걱정되니, 랜턴을 빌려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