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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7 다들 쓰는 <일주일 경험담>, 글 못쓰는 작가가 쓰는 솔직한 평.

in #kr6 years ago

최근에 가입한 뉴비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은 사실 불가능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예의와 격식은 각 커뮤니티마다 스펙트럼이 다양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예의와 격식을 어느 정도 추구하는 - 그 것이 비록 정교하게 디자인된 메커니즘일지라도 - 이 스팀 플랫폼이 마음에 듭니다. 누구나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고, 각자 공간에 맞게 달리 발현되는 것 또한 결국 정체성의 일부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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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