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많은 여성들이 출산.육아 문제로 경력이 단절되죠..희생아닌 희생이 현재사회에선 불가피하기 때문에 더욱 출산을 힘들어하는 문제도 있는것 같아요..
육아를 하다보면 내가 만들어내는 상황보다 주변환경에 의해 만들어지는 상황들이 많아요. 그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것을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힘들고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뜻하지 많는 기쁨과 행복도 분명 있거든요. 아무쪼록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시선으로 출산과 육아를 바라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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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도 꾸준히 자신의 경력을 쌓아가려고 하는, 전문성을 강조하는 시대인데,
출산 육아의 문제로 자신의 미래를 양보하고 희생하고 싶은 여성은 줄어들 수 밖에요.
요즘 젊은여성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아이를 낳고 육아를 담당하는 여성에게 아무 보상이 없는것 같으니 굳이 내가 그렇게 희생할 이유가 있나하죠..정부정책에서 제가 가장 필요하다 생각되는건 육아가 병행되면서도 자기개발을 할수있는 여성들의 환경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거네요..제가 경단녀이다보니^^; 급흥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