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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팔로워 300명 돌파]저도 드디어!

in #kr7 years ago

우선, 박보영 같은 신입을 보내주세요.
나름 저희 회사에도 가끔 남녀와 상관없이 소소하게 얼짱급의 신입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그 영화는 안 봐서 잘 모르지만(기자들은 기자 나오는 영화 극혐합니다.), 대하는 것엔 거의 차이가 없을 겁니다. 경찰서 마와리(은어해설 참조) 똑같이 투입해서 한 1주일만 집에 못가고 하루 2시간씩 자면 박보영도 머 똑같을 겁니다. 전화 보고 개판이면 고성과 폭언을 듣지요...

결론은, 박보영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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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일단 제가 박보영과 친해져야 겠네요.
방송국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걸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