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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타 지옥 탈출

in #kr6 years ago

한동안 감감무소식이어서
혹시나 했던 생각도 없지는 않았는데...

은인되시는 분의
인도로 비트코인을 다시 시작하였는데...

영락없는 단타이신게 아신지 라는 생각은
어찌되었든지...

시간이 알려주겠지만
님께서 은인되시는 분을 찾아갈 때
들고가실건 과연 무엇일지....

고민하고 고민했으나
결국 답을 찾지 못하고 마주하게 되었네요...

뭐...
보상에 대한 갭으로 힘들어해하지 않았으며 하는
바램 뿐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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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핫ㅎㅎㅎ 정말로 많은 분들께서 제가 단타치러 갔다는 걱정을 하셨군요! 부끄러우면서도 감사해요. 돈을 좀 잃고 나니까 소액으로 코인 투자를 시작한 게 정말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큰 돈으로 했다면 얼마나 잃었을지 아찔해졌어요. 비트코인 은인께는 선물로 주스세트라도 사들고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연히 연말에 크게 올라있을 테니까요!(제가 이렇게 비트코인을 믿고 있어요!)

보상이 너무 많으면 겁이 나더라고요. 제가 과연 이만한 보상을 받을 가치가 있는 글을 썼나 하는 고민도 계속 들어요. 예전에도 그런 고민 때문에 블로그에 글을 올렸던 적도 있고요. 그렇다고 또 보상을 너무 적게 받으면 아쉬울 텐데 사람의 마음이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