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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쏘쏘의 소소한 이야기 #8 [반려견 꼬미 병원간 이야기]

in #kr7 years ago

허허.. 목에있는 상태를보니
엄청 가려웠을텐데.
그래도 꾸욱 참고 버텨준 녀석이 참 착하네요.
그나저나 빨리 나아야할텐데.

개인적으로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지만
길렀다간 제가 집을 나가야해서
그저 이렇게 보는것 만으로 만족해야하는 신세가 ㅜㅜ
언젠가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면 꼬~옥 기르고 말거야!! 라는 심정으로

그나저나 쏘쏘님이 엄박사님 동생분이신지 오늘 에서야 알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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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빠가 알려줘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ㅎ
시간약을 따박따박 먹인 덕분에
새롭게 긁어서 생긴 상처 외에는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 그 마음을 모르고
이놈이 덤벼서 ㅎㅎㅎㅎ
마당 있는 집이면 뛰어 놀기도 좋고
정말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