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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추억이라니 허허... ㅠㅠ 눈에 안 보인다고 없는 건 아니더라구요. 누군가에게는 현재진행형 악몽.

눈에 안 보인다고 없는건 아니라니.. 음.. 이번 포스팅 내용 정말 충격이네요..

정말 순간을 영원처럼 집중해서 읽게 된 유일무이한 포스팅이네요...

진짜 같은 사람인가요.. 다 돈 때문인가요..
스마트컴님 봉사활동 많이 하고 좋은 분 아니었나요.. 위드미님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시려 열심히 사시는 분 아니었나요.. 그럼.. 편의점에서 다치신 것도 아닐수도 있겠네요.. (해피스님은 다행히 누군지 모릅니다..)

저를 위해서 쓰셨다고 해서 읽기 전부터 울컥했는데 읽고나니 울컥도 울컥이지만 멍하네요.. 많이 놀랍네요.. 모두 돈 때문인가요..

표절 사건 및 다중계정 의혹부터... 남의 이야기를 자기 이야기인 양 쓰는 행동을 보며 돈을 위해 무엇이든 한다는 생각을 했죠 불쌍한 척 하고 고래들 계정에 들러붙고 그런데 똑같은 행동양식 똑같은 오타 똑같은 글쓰기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고래, 돌고래들의 이름을 부르며 들러붙고..

사람들이 더 다치기 전에 쳐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미혼모인 척, 청각장애인인 척. 하는 계정들을 보면서 돈에 미쳐있으면 정말 사람이 무슨 짓이든 하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ㅠㅠ

정말 다 척인가요...

척척한 진실이죠.

아직 척척산중

라이언님이랑 족발, 치킨, 또 뭐 드셨나요 ㅎㅎ

똑같은 행동양식 똑같은 오타 똑같은 글쓰기 방식을 가진 사람들... 그랬군요...

청각장애인이라는 분은 최근에 사진 올라오셨던데.... 설마 그렇게까지 거짓말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