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싫어요"는 아니에요.
놀람, 슬픔, 화남 등도 또다른 공감의 표현으로 넣어놓은거죠.
결국엔 좋아요와 함께 수치가 합산됩니다.
페이스북 유저들이 십수년간 요구했던 "싫어요"는 혐오, 트롤링, 또는 사실을 오도하는 포스팅에 대해 비공감의 표현을 하기 위해, 악의적인 포스팅이 반대의견 없이 많은 사람들에 노출되는 것에 반대하기 위해 원했던 건데요. 페이스북은 그것이 사이버 폭력을 조장할 거라며 반대해왔죠.
싫어요 버튼을 테스트중이라고 하는 이야기는 있는데 어떻게 될진 두고 봐야 알겠네요.
그렇군요^^
저는 '화남' 아이콘이 싫어요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열받는 뉴스에 공감하는 용도인가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