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터 갑자기 시작된 일본의 화장지를 비롯한 공산품, 식품 사재기 현상이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용 두루마리 화장지의 경우 아베총리와 더불어 경산성이 통상적인 화장지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어 사재기를 할 필요가 없다는 안내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마스크대란은 이해하지만 갑자기 웬 똥휴지...하는 느낌이 드실텐데요. 지진이 많은 나라 일본의 경우 불안감이 확산되면 생수에서 부터 화장지등의 생필품을 사재가 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뭣이 중한디? 아하 정말 왜 똥휴지가 품절이지요. 솔직히 그냥 물로 씻어도 되고 단수만 안된다면 똥휴지가 있든 없는 어느정도기간은 대응에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만 .... 다행히 저는 앞으로 지난달에 사놓은 두루마리 휴지와 물티슈가 조금 남아 있어 다행이네요.
신기하네요... 그낭저나 일본에서도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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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어쩔 수 없군요.
휴지가 왜 사재기 대상인지 전 이해가 가지 않아요...ㅋㅋㅋ
불안하면 뭐라도 하고 싶어지니까요.
미리 구매를 해놓으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