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제 2년 넘게 찾아뵙는 곳이라서 익숙해질 법도 하지만 아직도 많은 기억들이 교차하면서 다양한 감정이 떠올라서 마음이 편치만은 않습니다.
오늘은 설 다음날이라서 추모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물론 저도 그 사람들 중에 한 명 이었지만요...
비록 집에서 못 뵈는 가족은 추모공원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단지 뵐 수 만있어도 기쁘고 행복할 수 있었다는 걸요..
서울은 무척 추웠지만 반대로 오늘 부산은 유난히 따뜻하더라구요.
제 마음도 덩달아 더욱 따뜻해지는듯 했습니다.
어디서든 언제든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고 편안해지는 것이 바로 '가족' 아닐까 합니다..
가족 만큼 편안하고 따뜻하고 소중한건 없는것 같습니다
네 맞아요 늘 새삼 스레 깨닫는듯 합니다😊
석트레이너님도 부산분이셨군요. 추모공원이 혹시 양산에 있는 그곳인가요? 저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신 곳이라 종종 가곤합니다.
항상 투닥거리다가도 결국 마지막에 남는건 가족밖에 없더군요....
양산에 있는곳 맞습니다~!! 그리고 전 서울 사람입니다 ☺
가족~~
말 만들어도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맞아요 항상 따뜻함을 주는 단어인듯해요~!!
부산은 많이 따듯해졌군요ㅎㅎ 자주 찾아 가지는 못하지만 저도 고향 갈때마다 가족들하고 있으면 그렇게 시간이 빨리간답니다. ㅎㅎ 남은 연휴 알차게 보내세요 석트님!!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도 즐겁고 신나게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successtrainer 님, 저도 꼭 찾아 뵈어야 할 가족이 있었는데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드는 하루 입니다.. 한국에 들어가게 되면 꼭 먼저 찾아뵈어야 할 것 같네요..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kimsungmin 님 한국에 오시면 한번 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ㅎㅎ 감사합니다~~^^
가족 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명절이라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듯 하네요
먼길 조심해서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석트님 부산에서 명절을 마무리 하시는군요. 마음도 같이 따뜻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쵸 그냥 볼 수만 있으면 행복한걸... 있을때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부대끼고 살아야겠습니다 석님!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jinuking 형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조만간 다시 뵐께요~!!
석세스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석세스님 부산 분이셨군요. 석세스님의 마지막 말씀에 저도 공감 한표!! 앞으로 종종 찾아뵐께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아니 이제 드디어 컴백 하신건가요??? ㅎㅎㅎ 정말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제가 다른분들께 창균님 소식 물어보곤 했었는데요 ㅎㅎㅎ
(그리고 사실 전 서울 사람입니다 ㅎㅎ)
가족, 생각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
앞으로 좋은글 기대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vanillaromance 님 반갑습니다~!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