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서울의 이방인 - 인생 2막

in #kr5 years ago

와.. 1억;;; 다음 글이 기다려져요!
저도 스웨덴에 가기 위해 돈을 모은답시고 교토의 민박집에서 식모살이를 했을 때, 3평도 안되는 다다미 4장짜리 방에서 발소리도 내지 못하고 살다보니 이것은 나를 위한 삶인지 돈을 위한 삶인지... 싶더라구요. 삶에 있어 공간과 사람이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Sort:  

교토에서 사셨군요. 저도 교토에서 잠깐 생활 했던적이 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매년 교토만 가고 있습니다. ^.^

교토는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곳이죠.

나를 위한 삶인지, 돈을 위한 삶인지… 와닿는 말씀이네용

감사합니다 :)

그러셨군요. 올해는 수모모님을 위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저도 그럴 수 있기를..ㅎㅎ

올해 우리 아주아주 잘 살아보아요!

수모모님두요!ㅎ 행복한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