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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음의 창, 백 서른 세번째 이야기] 스님친구

in #kr6 years ago

요즘 날씨만큼이나 따스한 이야기네요.
소꿉친구와의 40년만의 해후라니.
보는 저도 푸근해지네요.
개인적으로 차를 매우 좋아하는데, 연잎차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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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4시간이 40년을 훌쩍 뛰어 넘어 어릴적 옛 이야기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연잎차는 녹차 보다는 부드러운듯 했습니다ㅋㅋ

한 번 향을 맡아보고 싶어지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