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문득 기억에서 잊혀져간 스팀잇, 복귀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부제 : 내일은 최악의 월요일)

in #kr6 years ago

오늘 서울에서 놀다가 집으로 복귀하는길에, 4호선을 타고 사당에서 내려서 오이도행을 기다리는 중 스크린도어에 눈에 띄는 광고가 있더군요.(사진은 못찍었네요) 스팀잇 로고가 대문짝하게 붙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을 갈아탄 뒤 폰으로 스팀잇에 대해 검색해보니, 제가 활동했던 작년에 비해 활성화가 많이 되어있더라구요. 블록체인을 활용한 좋은 예시라나 뭐라나...

일단은,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많이 서투르겠지만... 그래서 오늘 글 하나 적고 자야겠습니다 ㅎㅎㅎ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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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가 되니 이젠 뭔가 무섭네요; 내일은 더 심하다는데 이러다 진짜 누구하나 죽는거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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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반가워요. 스팀잇 광고는 아마 고팍스에서 붙였을 거에요. ㅎㅎ 미세먼지 ㅠㅠ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아무튼 자주 뵈요!

아하, 고팍스면 거래소군요 ㅎㅎ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