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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나, 작가나, 만화가나, 화가나 모두
중요한것은 무엇을 말할 것인가하는 것같습니다. ^^

모두 언어라는 점에서 그런 거 같습니다. 다만 말하는 방식이 다 제각각이라 저는 요 이미지 탐구 시리지를 연재하며 사진 언어에 대해 탐구해보려 합니다 ㅎㅎ

무의식적으로 받는게 너무 많아요.

받는 게 많이 일방적이죠..흠..

<말하기의 새로운 방법> 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전 손택의 On Photography도 오래 전에 읽은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이미지에 대한 멋진 정리를 해주셔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

'제시할 주제를 고찰하며 프레임의 안과 밖을 성찰하는' 작가. 그런 시각을 기르기 위해서 부지런히 공부해야할 것 같습니다. 메모해둘 좋은 말, 감사합니다!

채린님 올리시는 사진 보며 매일 여행 뽐뿌를 느끼고 있습니다.

사진과 이미지에 대해 공부도 할 겸 글을 적어보고 있어요 ㅎㅎ

hodolbak님이 thewriting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hodolbak님의 [투표후기] @gopaxkr의 이벤트 투표후기와 @thewriting 님의 '52번의 아침' 여행책 후기 그리고 다른 이야기들!

...이다.
*

thewriting님의 '52번의 아침' 뉴질랜드 자전거 여행기가 독립출판펀딩을 통해 출간이 되었다.
https://stee...

어쩌면 그동안 가장 결여되어있던 것이 '던지는 메세지'에 관한 것이고 그게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된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존버거의 책은 저도 한번 읽고싶어지네요! 이미지탐구생활은 시리즈로 이어지나요?!

저도 P님과 비슷한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에요. 이미지 탐구 생활+번호는 미뤄오던 공부를 하며 글을 써보겠다는 의지가 담긴 제목입니다! ㅎㅎ 책은 아마 P님도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결국 사진가의 삶과 철학이
프레임에 담기는 거 겠지요?^^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