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써니님. 저도 유명하다 어떻다 하면서 장소와 상관도 없는 혹은 그야말로 일차원적인 거대 조형물들을 본면서 도대체 저게 왜 있어야 하는지 늘 생각하게 되거든요. 아르마자니의 저 이야기가 나온게 벌써 1985년 정도라고 하니 그동안 그들은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변화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10년간의 연대기도 대단하단 생각이 들고요.
우리도 조금 길게 내다보고 사물에 대한 시각을 변화시키면 많은 것들이 좋아질 수 있을텐데 아직은 조금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