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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쪼야의 오랜만에 쓰는 번호 일기

in #kr6 years ago

쪼야님! 이거 저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이야기에요. 많이 슬플때면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 제가 가기 전까지 즐겁게 뛰놀며 기다릴 아가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달래게 되더라고요.

둘째를 보낸지 벌써 2주가 다 되어 가네요.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가는거 같아요. 쪼야님이 다정하게 위로해 주시니 마음이 따뜻해 지는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쪼야님도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