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피하고 싶은게 있다면 회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단체 생활이다 보니 빠질 수도 없고 분위기상 술을 꼭 마셔야 하는 분위기 이고...
담배와 술
이 2가지를 하지 않는 나에겐 회식은 정말 곤혹스러운 시간이다.
남자는 담배는 안피워도 술은 마셔야 한다는데... 회사 있다 보면 쉬는 시간 마다 담배 피러 가는걸 보면 담배도 피워야 친해지는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회사 생활하면서 이 2가지에서 멀어질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나 같은 사람도 있는 반면에 이 2가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매번의 회식이 즐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내일 회식인데 .. 그냥 푹자고 다녀오면 될텐데 아직까지 잠이 안오는걸 보면 하루 전부터 긴장이 되는 듯 하다.
내일도 무사히 끝내고 집으로 무사복귀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회식 잘 다녀오셨나요? 처음 인사드리고 갑니다~ 초면에 실례지만 이 구호를 남깁니다. 가즈앗!!!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회식은 여전히 별로네요 ㅎㅎ 그럼 저도 가즈아^^
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가즈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