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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 노래로 읽는 인생 - 꿈과 돈

in #kr6 years ago

때론 돈을 쫒아 살아온 제 인생이 덧없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추억할만한 기억이 남들보다 적은 것 같기도 합니다.
"내 자식은 나처럼 살지 않게 하겠다"라는 순전한 나의 이기심으로
아이들에게 더 충실하지 못한것이 후회되기도 합니다.
누군가 말하더군요.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라고
지금 이순간도 제가 살아온 삶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당하게 부끄럽지 않게 살았고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게 살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인생을 살려고합니다.


저는 스팀잇 마을에서 성공하신 소철님이 더 부럽습니다
돈은 소유할 수 없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돈을 자신의 것이라고 말하고 다닌다면
말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돈을 소유한 것이 아니라
돈이 당신을 지배한 것이라고
사람은 성공할수록 겸손해져야하고
돈이 많을수록 돈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해야합니다.
저는 돈이라는 신을 이제 따라가지 않고
사람을 따라가려 합니다.


이렇게 커뮤니티의 원로님이 제 글에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벌써 오늘의 점심이 지나갑니다.
오늘을 잘 빚어내어, 내일의 아침을 여는 열쇠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