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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생 드라마

in #kr6 years ago (edited)

송대남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생각나네요. 권영우, 이원희, 왕기춘에 밀리고 김재범에 밀리고 계속 각 체급의 괴물 같은 선수들에게 밀려 결국 자기 체급보다 훨씬 높은 체급까지 올렸지요. 결국 30세가 넘은 나이에 런던 올림픽에서 -90kg 급 유도 금메달!!! :D 포기를 모르는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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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에는 정말 사연이 많은 것 같아요. 그냥 금메달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 인생 역전의 주인공들입니다. bbb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