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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전 발레는 해본적이 없지만 우아하고 멋있는 것 같아요

ㅎㅎ 그 우아하고 멋진 동작을 위해서 프로들은 평생을 갈고 닦아가는거죠..ㅎㅎ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ㅎㅎ

발레 너무 우아한거 같애요.ㅎ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랄게요.ㅎ

그쵸 너무 갖고 싶은 우아함입니다 ㅎㅎㅎ
감사해요 팁투요님께서도 좋은 밤 되셔요~^^

역시 발레 장비의 세계는 넓고도 오묘하군요. 저는 그냥 트레이닝복에 만족하렵니다ㅎㅎ 제 저질체형을 다른 수강생들에게 보여드리는 것은 아마 민폐일 것 같습니다 (...)

ㅋㅋㅋ 민폐라니요 어차피 우리 모두 피로와 술에 찌든 저질체형+저질체력 아니겠습니까? 그치만 뭐니뭐니 해도 본인이 편한게 제일이죠. 응원합니다! ㅎㅎㅎ

원더리나님이 발레이야기로 오랜만에 돌아오셨네요!
대댓글 달다가 혹시? 하고 원더리나님께 놀러왔더니 반가운 글이 있네요 :)
저는 구매력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데.. 레오파드를 입어야 할까요?ㅋㅋ
랩스커트 너무 예뻐요. 하늘하늘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주는!
저 잠시 지난주 H.O.T. 토토가 틀어놓고 쉬고 있어요~
원더리나님 혹시 취미발레는 몇 년 정도 하셨어용?
제 댓글이 횡설수설 이 말 했다가 저 말 했다가 정신 못 차리고 있네요 ㅋㅋㅋ

우와앙 앤님이다 수다떨어야지! ㅋㅋㅋㅋ
랩스커트는 중저가부터 고가까지 정말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들이 있으니 커피 두세잔 마실 가격으로 하나 장만하실 수 있으세요! ㅎㅎㅎ
전 시작한지 3년 정도 되었어요.. 근데 발레가 정말 어렵긴 어려운가봐요 저도 아직 초보지만 다른 분들도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댄스스포츠라든가..아니면 다른 종류의 춤은 3년이 뭐야 1년 2년만 해도 어디가서 좀 날린다 하고 말할 수 있는데 발레는 3년을 해도 아직도 걸음마 수준이라고...ㅋㅋㅋ ㅠㅠ 근데 그게 또 발레의 매력인 것 같아요!!! 수행의 끝이 없달까요?! ㅎㅎㅎㅎ

오홍! 커피를 하루에 한 잔씩 마시는데, 이삼일만 안 마시고 참으면 랩스커트를 겟 할 수 있겠네요! 괜찮은 가격인데요?
오.. 3년이나 발레 하셨군요. 뭔가 꾸준히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수행의 끝이 없다고 하니 왠지 더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이번 봄에 새로운 곳으로 이동(?)할 예정인데, 발레 배울 기회가 있는 곳이라면 배워봐야겠어요. 사실 발레보다는 요가가 더 하고 싶은데, 자꾸 원더리나님이 발레에 대해 말씀하시니 마음이 막 발레로 가요 ㅋㅋㅋ

ㅋㅋㅋㅋㅋ(좋아 조금만 더 하면 앤님도 넘어오겠어) 어머 제가 너무 크게 말했나요 ㅋㅋㅋㅋㅋ
근데 랩스커트는 물론 고가일수록 더 예쁘긴 해요..ㅠㅠ 커피 7-8잔짜리 랩스커트들 너무 예쁜게 많답니다 ㅠㅠ 근데 발레 시작하시면 처음 시작하실 때랑 나중에 시간 지나서랑 여러가지 측면에서 보는 눈이 많이 달라지거든요. 그런 면에서 초반에 너무 고가의 화려한 스커트를 바로 구매하시는 것 보다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컬러의 기본 스타일을 하나 장만하셔서 두루두루 걸치실 수 있게 활용하시다가 나중에 본인의 취향이란게 생기고 또 발레복 관련 본인 체형에 어떤 기장이나 스타일이 더 어울리는지를 알게 되시고 나서 고가제품을 마련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이동 예정지가 어디신지 말씀해주시면 인터넷 서치로 제가 학원을 알아봐드릴수...ㅋㅋㅋㅋㅋ 그치만 이건 너무 개인정보가 될 수 있으니 앤님께서 스스로 알아보셔도 되겠네요! ㅎㅎ 요가도 매우 좋은 운동이죠! 저는 깊이 배워본 적은 없지만..여러 선생님들께서 요가의 효과에 대해 많이 말씀해주셔서 얼마나 좋은 운동인지는 알고 있답니다! 둘 중에 하나를 하면 하나를 못하는 건 아니니 둘 중에 뭐라도 시작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요가복을 장만하시면 발레복으로도 활용 가능하시니까요! ㅎㅎㅎ 일단 중요한건 뭐라도 실제로 시작해서 몸을 진짜로 움직이는거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ㅋㅋㅋ너무 크게 말씀하셔서 다 들렸어요~~ㅋㅋ
랩스커트는 포스팅해주신 거에 있는 것 같은 베이직한 게 아직은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다행이죠?ㅎㅎ
효리네민박 시즌 1에 요가하는 거 나오는 거 보고 따라해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도 꽤 유연했는데ㅜ 방심하는 사이 너무 뻣뻣해졌더라고요ㅜㅜ 요가든 발레든 스트레칭만 하든 뭐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바짝 들었어요!
근데 발레복이요 너무 예뻐서 일단 사서 집에서 편한 복장으로 입고 싶어지는데 너무 사치겠죠?ㅎㅎ 발레복 입고 집에서 홈요가하면 안 될까요 ㅋ
제가 이동하려는 곳은 나중에 확정되면 알려드릴게요~ 포스팅으로 알려드릴 수도 있고용~ 일이 잘 되기만을 우선은 바라는 중이에요~ 밤이 또 너무 늦어버렸네.. 좋은 밤 보내세요 원더리나님! 저는 자러 갈게요~

맞아요 스트레칭은 정말 꾸준히 하지 않으면 안되더라고요. 저도 한창 발레 초기엔 집에서도 틈만 나면 스트레칭 하고 안되는 다리찢기를 해보겠다고 발버둥을 치고 했는데 그 때 꽤 늘었었거든요. 그러다가 어느새 좀 늘었다 싶고 매너리즘에 빠져서는 이제 클래스 가지 않으면 집에서는 스트레칭이 뭐임 먹는거임? 이런 상태가 되어버렸더니 오히려 더 퇴보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ㅠㅠ 발레복이 좀 많이 예쁘긴 하죠...ㅋㅋㅋ 근데 '편한' 복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입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근육을 잡아주는 옷이거든요! 아주 꼭 맞게 (거의 꼭 끼게) 입어야 하기도 하고요. 물론 발레를 하는데 있어서는 가장 편안한 복장이라고 생각하지만, 평상시 생활하는데 있어서는 그다지 편한 복장이 아닐 것 같아요. ㅠㅠ 레오타드를 입고 있으면 자꾸 갈빗장을 닫아야만 할 것 같고 어깨는 뒤로 돌려 내려야 할 것 같고 기타 등등.... 요가할 때는 발레복을 입고 해본 적이 없어서 제가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요가할 때 호흡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혹시라도 몸에 너무 꼭맞는 발레복이 요가 호흡에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닐지... 제가 그런 부분에 전혀 아는게 없어서요!

부디 앤님이 목표하시는 일이 순조롭게 잘 풀려서 원하시는 곳으로 이동하실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그리고 그거 저한테 굳이 장소 알려주시지 않으셔도 정말 괜찮으니 절대 부담갖지 마시구요!!! ㅎㅎㅎ 그러게요 곧 3시네요 ㅠㅠ 앤님도 좋은 꿈 꾸시고...푹 주무셔요! 안녕히~!!!^^*

와우 원더리나님! 엄청 장문의 댓글을 남겨주셨었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또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오늘부터 다시 스트레칭을 해보자!하고 결심했는데, 집에 오니까 또 오늘 고생한 나는 보상을 받아야 해! 생각하며 맥주를 깠답니다ㅜㅜ 맥주 마시고 안 졸리면 스트레칭 해야지 생각했는데, 스팀잇을 켠 제 자신을 보고 오늘 스트레칭은 물 건너 갔구나..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러게요 ㅋㅋ생각해보니 발레복은 일상복 하기에 불편할 것 같아요. 저는 근육을 잡아주는 옷이라니 그거 입고 누워있는 생각만 해도 배가 아파오는 것 같아요 ㅋㅋ
원더리나님 저의 미래를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안 그래도 오늘 약간 멘탈이 탈탈 털리는 일이 있었는데, (별 일 아닐 수도 있는데 제 마음이 단단하질 못 한가봐요ㅜㅜ) 원더리나님 댓글 보고 마음이 뜨끈뜨끈해져요~ 너무 고마워요 나의 짝꿍 ♡

우왕 원더리나님 ♡ 웰컴백+_+ 원더리나님 글을 읽으면 급 발레 뽐뿌가 오다가 원더리나님 글이 안보이면 조금씩 그 생각을 덜 하게되서..... 그니까 결론은 원더리나님 글을 계속 봐야겠어요 ㅎㅎ
그나저나 저는 스트레칭은 피트니스 전에 잠깐 하는것밖에 안하는데... 뻣뻣대마왕이어서 발레... 잘 할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ㅎㅎ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서울님!!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유연해서 발레를 하는 것이 아니라 유연해지기 위해서 발레를 하는 것입니다!ㅋㅋㅋㅋ 저도 엄청 뻣뻣했는데 처음보다 많이 나아졌거든요. 게다가 유연하든 뻣뻣하든 발레 처음 하시면 다들 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일반인은 계속 잘 못해요....(슬퍼지네요 흑ㅠㅠ) 그냥 하는거죠!ㅎㅎㅎ 못해도 그냥 하는거 자체가 너무 좋거든요...!!!ㅎㅎㅎ 전 할머니 되어서도 계속 하고 싶어요!ㅎㅎㅎ

그냥 일반인은 계속 잘 못해요

저에게는 이 말이 왜이리 큰 위안이 되는지...ㅋㅋㅋ 용기를 얻었습니다, 원더리나님 ! 제가 잘 못하더라도 전공자가 아니어서 못하는걸로 합리화해도 되서 ㅎㅎ

아 위안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적어놓고 너무 단언해서 실망하셨을까뵈 그래서 발레따위 할만한게 못되는구만 이렇게 생각하실까뵈 걱정했거든요!ㅋㅋㅋ 우리가 전공자들보다 못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걸요! 어떻게 평생을 밥먹고 그것만 한 분들보다 잘할 수가 있겠어요?! 그분들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오히려 그분들의 노력을 무시하는게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저는 몇달 안했는데 전공자님들의 실력만큼 못한다고 징징대는 모습은... 어후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네요 ㅎㅎ 그런 의미에서 어떤 분야의 전문가 님들은 항상 존경스러워요 :)

3월의 시작을 아름답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치님도 활기찬 3월의 시작 되셔요~!!

소화할 엄두가 나지 않는 패션이군요...
역시 저 아름다움은 눈으로만 즐기겠습니다...-ㅅ-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아아아 전공소년들의 패션은 보고 그냥 넘어가셔도 되는걸요! 직접 몸으로 해보시면 눈으로 즐기시는 것도 한층 더 깊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앜ㅋㅋㅋㅋ 로얄발레단 클래스는 역시나 우리를 급 겸손하게 만들어줍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 어쩔..ㅎㅎㅎㅎㅎㅠㅜ

2017년도 월드발레데이 클래스 영상은 사실 전체 구성으로는 다른 연도에 비해 막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시간 관계상 코다 없이 끝내버린게 너무 아쉬워서요ㅠ) 그래도 전준혁군과 사에 마에다양, 스타니슬라브 베그르진군 과 복귀한 후미 카네코 발레리나를 보는 재미가 쏠쏠해서..게다가 2017년도 피아니스트 음악 선곡이랑 연주가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ㅎ 특히 롱드잠 부분이랑 프라페-쁘띠바뜨망에 이어지는 애티튜드 발란스 부분이랑 센터 아다지오랑 뒤에 레이디스 그랑 알레그로 부분이랑.... 아니 적다보니 그냥 전체 다라고 적어햐 할 것 같은.....

발레...저랑은 거리가 멀지만 우아하고 멋있는것 같아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그치만 우아하고 멋진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여기저기 붙어있는 군살들과.. 기타 등등 아시죠?

잘 압니다. 아주 잘 알지요. ㅋㅋㅋㅋㅋ

어른이들의 준비된 구매력 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 랩스커트와 레그 워머.. 너무 예쁜데요?! 발레에 대한 로망 중 하나가 바로 저런 의상인 것 같아요.^^ 그런데 랩스커트로도 안 가려질 것 같은 느낌이...

이제 로망 실현을 위해 발레 클래스 등록을 하시면 됩니....!
근데 랩스커트로 안 가려지는거 굳이 말하지 않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벌써 눈치 채버리시면...흑흑 ㅠㅠ

다리를 정말 딱 30도만 벌려도 아픈 고목이라... 발레는 상상도 할 수 없네요..ㅎㅎ
그래두 글은 넘 재밌어요..ㅎㅎ 모르던 것들도 많이 알게 되고..^^
정말 남자분들은 편한 복장을 입으셔야할듯... 왠만하지 않으면 후후후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미술관님! ㅎㅎㅎ 발레를 시작하시면 지금의 30도를 60도까지는 늘리실 수 있지 않을까..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ㅎㅎ
전공 남학생들 복장은 섣불리 시도하기엔 아무래도 좀 망설여지는 복장이긴 하죠...;;ㅎㅎㅎ 근데 편한 복장 입고 시크하게 하시는것도 엄청 멋져요!!! ㅎㅎㅎ

이제 곧 울집 공주님 발레 학원 갑니다 ^^*

오오 그렇군요!!! 유아발레는 성인취미발레와는 또 달라서 제 포스팅이 별로 도움은 안 되시겠지만... 유아발레 시키시는 학부모님들 중에 아이 발레복을 직구로 구매하시는분들은 꽤 많으신 것 깉더라구요! 디자인이 좀더 다양하다보니... 부디 아이가 발레를 행복하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댄스벨트란 것이 있었군요 ㅋㅋㅋㅋㅋ 아마도 저는 입을일이 없지만 기억해 두겠습니다. 뭔가 여성에 비해 욕심낼께 없어 아쉽기도 하다는 ㅋㅋㅋㅋㅋㅋ (물론 위의 영상같은 옷을 욕심낼 수야 있겠지만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ㅋㅋㅋ)

타이즈 말고도 무용 티셔츠와 무용바지를 적절히 매치하시면...!
요런 바지에
http://www.eballetshop.com/m2/goods/view.php?category=083&goodsno=5575
요런 상의를 매치하시면
http://www.eballetshop.com/m2/goods/view.php?category=083&goodsno=7362
이렇게 남성취미발레 장비병의 시작...?

농담입니다 ㅋㅋㅋ 센터링님 이번에 구매하신 운동복이 고가던데 일단 그거면 충분해보입니다ㅎㅎ
다음 겨울까지 발렐 계속하신다면 그땐 마음의 준비를 하셔서 스스로를 위한 선물로 하나 장만해보심이..?ㅎㅎㅎ

저는 랩스커트보다는 항상 반바지를 선호해서 반바지만 사입었던거 같아요 ㅋㅋ 그게 훨씬 편하긴 한데.. 랩스커트가 여성여성하고 여리여리해서 예뻐보이긴 하더라구요^^ 장비병이 도지면 카페지오 정말 많이 가서 정말 많이 질렀는데 말이지요~!! 레오탇드는 정말 무용하는 사람에게는 또하나의 무용의 원동력이랄까요? 전 매일매일 색 바꿔가면서 입었던 기억이;;;;; 무용하는 잼이보단 레오타드 입는 잼이로다가 ㅋㅋㅋ
이쁜 레오타드 넘 많잖아요^^ 오호호호;;원더리나는 이런맘 이해하시지요? 메인에 뜬 하늘색 레오타드 입은여성 정말 넘 아름다우시네요^^
우왕 정말 반해버렸습니다 +_+ 피부도 어쩜 저렇게 우유빛인지ㅠㅠ

흑흑 저도 레오에 반바지 입는거 로망인데....아니 사실은 전공생처럼 타이즈에 레오만 깔끔하게 입는거 로망인데..ㅠㅠ 응밑살이라고 혹시 히야님 아시나요? 그런거 모르시겠죠..ㅠㅠ 응딩이 밑에 살.....이요 ㅠㅠㅠ 그거 때문에 무조건 스커트밖에 못 입어요 흐규흐규 ㅠㅠ 히야님은 전공생이셨으니 매일 다른 색 레오를 입으셔도 누가 뭐라하겠습니까마는 저는 한달에 수업 꼴랑 몇번이나 듣는다고 제가 가진 레오 한 클래스마다 하나씩 입어서 한바퀴 돌리려면 몇 달 걸립니다....ㅎㄷㄷㄷㄷ 이제 일상복을 안 사요... 밖엔 그냥 그지같이 입고 다니고 발레복만 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저 영상 배경 음악도 너무 아름답고 촬영도 뽀샤시가 살짝 들어간건지 전체적으로 영상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 중에도 특히 히야님이 말씀하신 저 하늘색? 민트색? 홀터넥 레오타드 입은 여학생은 기럭지하며 피부하며....(츄르릅)

아~응밑살 ㅋㅋ 공감하지요ㅋ 전 원래 엉덩이가 항상 겸손해서 본의아니게 바,,바닥을...아..아닙니다 ㅜㅜㅋㅋ다시 발레 시작해서 엉덩이는 업시켜야겠어요ㅋㅋ 무용하다보면 밖엔 거지같이 입고 다녀도 무용복은 좋은걸다가^^ㅋㅋ무용복 이쁜것만보면 정신을 못차려서 ㅜㅜ 한국무용 연습복으로 전통 치마 이쁜거 하나 골르다보면 20만원 훌쩍 ㅡㅡ;;아..연습복도 넘 비싸요 ㅜㅜ 원더리나님 말씀에 정말 공감하는바입니다!!!저는 홀터넥 스타일 좋아해서 레오타드도 주로 홀터넥으로 사입었네요^^ 그래도 꾸준히 3년동안 배우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그 열정응원할께요^^

한국무용 연습복 전통치마는 어떤 종류인가요? 풀치마는 들어보긴 했는데 그걸 말씀하시는건지 아님 다른 종류의 또 다른 연습치마가 있는 걸까요? 20만원 훌쩍이라니 갑자기 발레 장비가 저렴해 보입니다.................!!! 그러니 전 저렴한 발레장비는 좀더 사들여도 되겠습..........ㅎㅎㅎ 우왕 히야님 발레 다시 하실건가요 어디서 하실건지 저한테만 살짝 귓속말로 알려주시면 가서 조용히 관람하다 오고 싶네요... 해치지 않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풀치마는 학생시절에 주로 입는데
졸업하고 나서 연수관에서 연습할때는 전통치마류를 입어요 허리에 둘러매요
패치가 들어있어 봉긋하고예쁘지요
저런색들만 보면 눈이 돌아가서 충동구매를 ㅜㅜ인터넷에 대략 사진이 나와있네요^^연습복인데도 색이 넘 곱지요^^ 소재가 좋을수록 가격은 더 높아져요 ㅋ
Screenshot_20180307-030225.pngScreenshot_20180307-030221.png

헉 대박.............................................
너무 예뻐요 ㅠㅠ 저걸 연습 때만 입어야 하는 건가요?? 밖에도 입고 다니고 싶은 비쥬얼인데 연습실에서만 입어야 한다면 너무 슬픈데요 ㅠㅠ 우와 근데 진짜 색감이랑 소재느낌이랑 막 한복치마 느낌이랑 노리개랑 막막 다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저런거 입으실 때 상의로는 어떤거 입으시는지도 궁금해지네요! 왠지 고운 저고리를 입어주어야 할 것만 같은.....!!!!
히야님 발레리나 그림도 너무 예쁘지만 한국무용 연습복 입은 아름다운 무용수 그림 하나 그려주시면....(굽실굽실)

연습할땐노리개는 달고하지는 않아요ㅠㅠ 그냥 사진 이쁘게 나오라고 장식용으로 달아놓고 사진 찍으신듯해요^^;;
상의는 땀을 많이 흘리는 보통 그냥 일반 편한면티종류 많이 입죠^^ 고운 저고리 입다가 연습때 흘리는 땀 감당 못합니다 ㅋㅋ 한복입은 그림하나 그려보고 싶긴 한데 아직 능력부족이라 얼마나 잘 살릴수 잇을지 자신이 없어서 생각만 하고 있었네요^^ 원더리나님은 어디서 무용을 배우시나요?

발레리나 이시군요. 전 발레에 대해 아는게 없지만 표현동작이나 춤선이 정말 우아하고 멋지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저의 시어머님이 젊으셨을때 발레를 하셨다는데 지금도 걸으실때 발 앞쪽이 벌어지듯 (팔자걸음이라고 하나요?) 사푼사푼 걷더군요. 지금 칠순이신데도 동작 하나하나 넘 우아하세요.

어머 저는 발레리나가 아니랍니다 선샤인님! ㅎㅎㅎ 전 그냥 일개 어른 취미생일 뿐입니다...ㅎㅎ 그렇지만 말씀처럼 발레의 춤 선이 정말 우아하고 멋지다는 것에는 백퍼 동감입니다^^ 어머님께서 그 시대에 발레를 하셨다니..우와 대단하시네요! 저도 칠순 팔순 구순 될때까지 우아하게 발레 하는게 꿈이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