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에 참석 중입니다 👀
2018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 1일차 스케치 (1)
2018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 1일차 스케치 (2)

2일차 스케치를 시작합니다 😃
컨퍼런스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를 꼽자면 아무래도 밀레니얼 세대인데요.(유투브, 넷플릭스 등도 함께)
밀레니얼 세대란,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로 현재 20대와 30대를 칭하는 말입니다.
컨텐츠 주 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사와 이에 기반해 형성된 트렌드를 엿볼 수 있기도 했어요!
2018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 - 8/28 화 2일차
#구글 마스터클래스
#KEYNOTE
조영신 SK경제경영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콘텐츠의 진화와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
김조한 곰앤컴퍼니 이사, 미디어 플랫폼 지각변동과 콘텐츠 유통 전략
#Part 5. 새로운 상상력
* 김정아 & 송다예 MBC 디지털 저널리스트, 밀레니얼 동영상 14F의 기획과 설계, 그리고 시행착오
기성뉴스, 재미 없고 진입장벽이 높다.
TA(타깃 어디언스) : 20-30대 초반, 소셜 뉴스를 보긴 하지만 일반 뉴스도 보시는 분
가벼운 뉴스여도 그 안에 핵심이 들어있는 뉴스.
TA를 위한 방송, 꾸준한 소통으로 조사.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스크립트를 만들자.
TV앞에 앉아 뉴스를 보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넷플릭스, 유투브 등 볼 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는 사람들은 거의 없죠.
이번 파트의 mbc 14층 사람들은 기존 뉴스와 완전 다른 템플릿으로 쉽고 재미있게 뉴스를 전달하기 위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의 발표였는데요. 유투브 영상을 같이 첨부해봅니다.
방송사도 이제는 TV방송 뿐만 아니라 페북, 유투브 속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이연대 THREECHAIRS 대표, 출판과 소셜미디어, 저널리즘의 결합 (북 저널리즘)
‘책처럼 깊이 있게, 뉴스처럼 빠르게’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뉴스는 시의성이 있지만 깊이가 부족하다.
책은 언제 읽어도 그만이다. 지적 호기심은 있지만 찾아서 읽자니 과하다.
책의 깊이와 뉴스의 시의성을 결합하자 : 단순 사실이 아닌 전문가의 고유한 시각과 통찰을 전달한다.
#Part 6. 콘텐츠 이노베이션 케이스 스터디
* 김종률 스캐터랩 연애의과학 총괄, 독자를 팬으로 만드는 컨텐츠 철학

광고수익 제로. 유료 컨텐츠로 수익화. 매 주 10개정도의 컨텐츠 발행
월 300만~700만 PV
연애는 고민하거나 배울 필요가 없는, 저절로 되는 거라는 믿음에 반하여 연애도 배워야 할 수 있다는 철학 하에 컨텐츠 발굴.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알려면 그 사람의 일, 연봉, 건강보다 그 사람이 얼마나 연애 혹은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하고 있는 가의 척도가 몇 배 이상 정확하다는 사실.
연애의 과학의 관점 : 외모를 점수로 평가하는 어플에서 평균 4점을 받는 사람보다,
평균은 더 낮아도 1점, 5점의 비율이 높은 사람이 더 인기가 많다. ('괜찮네'가 아닌 소수에게 '쩌네'의 느낌을 줄 수 있는 사람)
여자들이 가장 못 잊는 남자는 웃긴 남자.
이런 재밌는 연애의 과학을을 담는다.
연애의 과학 어플을 써보신 분이 있으실진 모르겠지만 제가 대학 때 여학우들 사이에서 이 어플이 꽤나 인기였습니다. 카카오톡 대화를 기반으로 분석한 관계분석 서비스 때문인데요. 주변의 썸남과 남사친들과의 카톡을 분석하면 썸타는 중, 그냥 친구, 일방적인 짝사랑 등의 관계 분석이 나오는 서비스입니다. 굉장히 정확해서 한 때 인기였죠 ㅎㅎ (추억돋네요)
연애의 과학은 광고수익 없이 유료컨텐츠로 수익을 창출한다고 합니다. 연애에 대한 칼럼을 보려면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지요. 간만에 반가웠습니다 ㅎㅎ
JTBC 디지털뉴스룸 이승녕 부장, JTBC 뉴스의 멀티브랜드 전략
다양한 타깃을 위한 디지털 저널리즘
트리거(뉴스컨텐츠 재구성, 240만뷰로 뷰 수 4배 증가)
소탐대실(쓸데 없이 사소한 고퀄 퀄리티, 100만뷰) 등.
멀티 플랫폼이 아니라 멀티 브랜드로 간다.
JTBC 이름을 내 건 컨텐츠가 아닌 JTBC를 숨기고 새로운 네이밍을 계속 한다.

JTBC의 멀티브랜드 전략과 컨텐츠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TV뉴스 시청 수가 신문 구독자 수 하락 속도보다도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는 사실!
신혜림 씨리얼 PD, 씨리얼의 도전과 실험

CBS의 숨겨진 자식들. 직원 2-4명.
20대 초반의 배경지식이 부족한 어디언스를 타겟.
손글씨, 찰흙 등을 적극 활용한 영상. 내 친구가 공유할 만한 콘텐츠.
MBC에 14F 이 있다면 CBS에는 씨리얼이 있다고 합니다.
직원 2-4명으로 만든 컨텐츠라고 보기엔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 발표해주신 피디님도 20대이신 것 같아요. 20대 초반의 사회 이슈, 역사 등 배경지식이 필요한 어디언스를 타겟팅해 쉽고 재미있고 빠르게 설명하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컨퍼런스에서 느낀 분위기로 봤을 때 저널리즘 종사자 분들은 다소 보수적이고 자존심도 굉장히 높으신 분들이 많은 듯 했는데요.
(어느 조직이든 물론 그렇겠지만요).
기존의 방식을 내려놓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처럼 보였습니다.
컨퍼런스 전반적으로 트렌드 자체를 밀레니얼 세대가 이끌어가고 있다보니 밀레니얼을 타겟팅한 컨텐츠가 많았고 젊은 직원 분들의 발표도 많았는데요.
(시니어 분들! 좀 맡겨보세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시겠죠? 그냥 한 번 젊은 직원들한테 해보라고 _말씀해주세요! ) 하며 장려를 부탁하는 분위기랄까요...? ㅎㅎ
컨퍼런스 내용만 봐도 미디어 분야 기업들이 많은 변화를 고민하고 있는 듯 하죠?
조금 발 빠르고 열려있는 기업은 더 빨리 이런 컨텐츠 생산에 뛰어들고 있는 것 같네요.
다음 2일차 스케치는 SK, 현대, 코카콜라, 서울시 등의 브랜드에서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는 저널리즘에 대한 발표와 오디오 콘텐츠, 인포그래픽, 영화 등에 대한 스케치를 준비해볼게요!
+컨퍼런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매년 미디어오늘에서 주최하는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는 3일권 30만원대로 시작해 1일권 등의 티켓을 구입하면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는 듯 해요.
(주로 미디어 종사자분들이 회사를 대표하여 참석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티켓이 생겨 좋은 기회로 다녀왔어요 :)
나이가 들면 모험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유지만 해도 되니까요.
S세대(스티미언)가 나라를 이끌어가는 시대가 올지도....
스팀잇KR철학이면 정말 평화로운 세상이 될텐데 말이죠.
오 정말 그런 시대가 오기를...! +_+
'연애의 과학' 광고수익이 없다니 놀랍네요.
한 번 설치해봐야겠습니다.ㅎㅎ
새로운 세상에 많은 것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난 무얼 할수 있나? 생각 해봐야 겠네요..
빠르게 변하는데, 그 변화를 함께 못하면 도태 도겠죠!
@nalumsiss 님, 정말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우아... 3일권 30만원 이라니... 비싸긴 하지만 강연 퀄리티를 생각하면 납득은 가네요.
내년엔 회사에 졸라서 지원받아 꼭 가볼 생각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해요 신농님!
정리를 잘 해주셔서 재밌게 정보 얻어가요^^
저널리즘분야에 보수는 독?일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맞아요- 미미별님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세상이라 더 그럴거같아요 @.@
정보 감사해요 신농님~~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카톡 분석해주는게 최근에 나온건줄 알았는데 전부터 있던거였군요...!!
미디어 쪽도 살아남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네요.. 저 모두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그쵸 생존하기 위한...ㅎㅎ
관심 분야가 아니라서 가격이 비싸 보이지만 관련일 하시는분들은 많은 도움이 되서 많이들 가실거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ㅎ
정말 다양한 분들이 강연해주셨네요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충분히 돈의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 같습니다.
제주도 이사와서 저도 4.3에 대해 관심 갖고 많이 찾아봤는데, 올려주신 영상도 잘 요약되어 있네요.
그리고 어려운 역사를 영상과 함께 풀어가니 더 잘 이해가 되는 거 같아요.
지난 더파크 영상도 그랬는데, 저널리즘의 미래는 '쉽고 빠르게'로 수렴이 되는 거 같네요.
날잡고 천천히 읽어봐야겠습니다 신농님ㅎㅎ 흥미진진하네요^^
저도 연애의과학 유료결제 했던 사람으로서 반갑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