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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감히 얕은 생각

in #kr6 years ago

마음이 많이 쓰이셨겠어요 ㅠ
지인의 죽음을 경험한 적은 아직 없지만
저도 지인의 지인의 죽음을 경험해본 적이 있어요.
죽음이란 삶과 항상 함께 있는 거라곤 하지만...
그 때 예기치 않은 죽음에 대해 정말 피부로 와닿게 느꼈던 것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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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년 전에 고등학교 친구가 안 좋은 일을 당했는데 아직도 연락하면 답장 올 것 같고 그러네요. 고등학생 때 주고 받은 싸이월드 댓글을 요즘 자주 봐서 더욱 그런 걸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죽음과 삶은 함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