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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실물경제파들이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정도로 물류에 블록체인이 쓸만해 보인다고들 하지만, 블록체인 상의 정보와 실제 물건과의 연결고리를 만들 방법이 난해하다고 생각합니다. 연결고리가 되는 물건을 현실에서 조작하면 그만이니까요. (아직내용안듣고본문만보고달앗음)

헉... 정말 대단하십니다 ... 방송 안들으셔도 되긴... 하지만 블록극장이나 다른 여러 재밌는 소재들이 많으니 꼭 들어주세요! ㅎㅎ

왠지 앞으로 블록극장의 반전, 타이틀롤은 길벗님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예상이 맞을까요? ㅎㅎ 그나저나 실물 경제 부분, 특히 물류와 같은 밸류체인이 형성되어 있는 쪽에 블록체인 관련 아이디어는 넘쳐납니다. 관련 서적 한 두권 읽어보신 분들은 저마다 각자의 나름 좋은(?) 아이디어를 주장하시니 말입니다~~ 어떤 내용은 현재 보다는 미래의 가치가 더 크기도 하지만~ 실제 구현이나 현재에 있어서는 소모적인 부분이 잇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워낙 빠르게 바뀌고, 발전하고 있기도 해서, 관련 기술의 추이는 지속적으로, 주기적으로 확인되어야만, 확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장은 불가능해 보여도 여기에 긍정적인 R&D가 필요한 것이겠죠~ 저도 뭔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구요~ 체스님도 블록체인계의 할아버지신 만큼(?) ㅋㅋ, 그간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더 적극적으로 펼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제게도 좀~ ^*

블록극장의 앞날은 저조차도 알 수가 없습니다. ㅎㅎ 의외로 제가 될 수도 있고요 ㅎㅎ 대본 쓰기가 쉽지가 않네요 ㅎㅎ
물류 같은 경우는 저도 관심이 있어서 제안서들도 많이 보고, 업체분들도 많이 뵙고 얘기고 나누었었는데, 블록체인 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인프라적인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 시스템과의 문제도 배제될 수 없고요 ㅎㅎ 블록체인과 물류를 놓고 비중을 따져봤을 때 물류에 많은 비중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기존 물류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인사이트가 있어야만 새로운 시스템을 제안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물류 쪽으로 한 우물을 팔 것이냐는 질문에는 약간 물음표가 찍힌 것도 사실입니다. ㅎㅎ 사실 제 경험이야 아주 얕은 것이어서 지금 블록체인 시장에 들어오신 분들이어도 금방 따라잡히는 정도라...ㅎㅎ 아직 블록체인에 대해 감을 잡지 못 하는 분들을 위해 녹음을 했습니다. ㅎㅎ 빛블루님이 저보다 훨씬 많이 아실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앞으로 자주 교류하며 이런 저런 얘기 나누어요 ^^ 저도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이야기 거리가 많을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