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의 황금종려상, 한번의 심사위원대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등 칸느가 사랑하는 감독 다르덴 형제를 아시나요?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다르덴 감독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강추하고 또 강추합니다!

[로제타-칸느영화제 황금종려상]
훌륭한 감독들이 그렇듯 다르덴 감독 역시 뚜렷한 '영화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극히 일상적이고 개인적인 문제들을, 넓은 시선으로 사회적인 문제와 윤리적인 문제로 까지 확장해 다룹니다.

[자전거 탄 소년]
다르덴 감독은 시간적 구성을 뒤틀지않고 음악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핸드헬드로 집요하게 인물을 따라다니는 촬영기법은 '다큐멘터리가 아닌가' 착각이 들게 합니다. 롱테이크와 핸드헬드의 리듬감은 가까이서 인물과 같이 호흡하는 체험의 순간으로 다가 올겁니다.

[아들-남우주연상]
다르덴 감독은 이야기를 설명하거나 추상적인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인물들은 담담히 자신들의 행동을 보이고, 카메라는 인물이 처한 상황을 연민과 근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여백의 미를 강조한 동양화나 헤밍웨이의 담백한 문체를 보는 듯 합니다.

[더차일드-황금종려상]
상황 속에서 어쩌지 못하는 인물들을 가까이서 바라보다 보면 어느순간 '사회 속의 인간은 어떠한 존재인가?' 하는 철학적 물음을 하게 됩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들입니다. 런닝타임도 1시간30분 정도로 길지 않은 시간이구 무엇보다 정말 재미 있습니다. 안보신 분이라면 진짜 꼭 리얼리 보세요!!음악 하나 없이도 엄청난 긴장감과 리듬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상 @yoons 였구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개글만 봐도 꼭 저 감독님들의 영화를 찾아보고 싶어지네요. 관심이 가서 좀 검색을 해보니,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 를 감독하셨었군요. 보고 여운이 많이 남았던 영화였는데, 다른 작품들도 찾아봐야겠습니다. '더 차일드' 부터요. 소개 감사합니다 :D
내일을 위한 시간을 보셨군요? 그 작품도 정말 좋습니다! 더 차일드, 아들, 로제타, 자전거 탄 소년은 꼭 보세요 강추입니다!
오오~좋은 영화감독 소개시켜주셨군요!! 영화 한번 찾아보고 기회된다면 봐야겠습니다^^
넵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