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니's 가족이야기(my family)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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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소니입니다.^^

오늘은 저의 가족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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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 다소니는 31살에 결혼하여 현재는 두아이와 전쟁을? 치르고있는 육아맘입니다.ㅎㅎ
사진은 결혼전 사진이네요 ㅎㅎ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수없는.....ㅜㅜ ㅎ

그리고 ..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쭈~욱 변함없이 저만 바라보며 아껴주는 저의 남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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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분만 생각하면 결혼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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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소개로 만나
1년반정도의 연애끝에 결혼에 골인~!

결혼 1달만에 저희집 큰놈 아들씨가 찾아왔지요~ ㅎㅎ

미운4살이라고 요즘 아주 고집과 땡깡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요 ㅜㅜ
아들씨와 매일같이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고 밤12시가 되서야 컴퓨터에 앉아 지금처럼 스티밋을 접속하게 되지요..
아들아... 제발 일찍좀 자자...
전 남들처럼 조기 육아퇴근이 꿈이랍니다. ㅎㅎㅎ

어디~ 개구쟁이 포스가 좀 느껴지시나요?ㅎ
아들은 원래 다 이런걸까요? 정말 아들낳고 싶다 하시는분들께
워~워~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보시라 말하고 싶습니다. 아들육아.... 왠만한 일에 절~~때로 비교할수 없다구요... (이건머... 다소니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

그리고..

저희집 둘째딸내미~
요즘 아주 애교와 이쁜짓에 식구들이 모두 살살 녹는답니다~^^

이제 다음주면 돌이네요~
요즘은 좀 컷다고 자기 주장도 내세울줄 알고 말귀도 곧잘 알아듣더라구요~
키도 아빠를 닮아그런지... 또래보다는 큰편이더라구요 ㅎㅎ

아들같이 생긴 외모라 아들이라 오해를 많이 받네요..
조금더 크면 오빠처럼 될까 무섭습니다. ㅜ.ㅜ 살짝 개구쟁이 필이 느껴질라하네요 ㅎ

개구쟁이라도 좋으니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
건강하게만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환절기로 두아이 모두 감기를 달고 사네요..
언제나 저희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쓰다보니 어째 일기?같은 글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이렇게 저 다소니의 4가족의 소개를 해보았습니다.^^

특별하지도 않고 유익하지도 않은 다소니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시또 찾아오겠습니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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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이 너무 귀엽고 예뻐요^^

에고에고 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와~너무 단란하고 예쁜 가족이네요^^ 요즘엔 아이가 있어도 아가씨같은분들이 너무많아 헷깔려요ㅎㅎ 늘 행복한 일상의 글들 기대할께요~해피하루되세요^^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hj1225 님도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하루 되세요^^

뉴비는 언제나 환영!/응원!이에요, 조사한바에 따르면. 텍스트가 공백제외 1000자 이상이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포스트가 된다네요. - kr-newbie 보안관 봇! 2017/07/06일 시작 (beta)

1000자라니...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000자 채우기가 쉽지 않죠. ㅋ
저는 아래부터 위로 스크롤 하면서 읽었는데 헉.. 따님이었군요 ㅋㅋ

ㅎㅎㅎㅎ 신생아때부터 장군감이라는 말만 들어서그런가 아이가 어째 남아같져? 머리만이라도 좀 길었음 덜오해를 받을텐데 말이죠 ㅠ

어렸을때 살짝 허스키한 친구들이 나중에 가면 미모가 폭발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ㅎㅎ 거기에 기대를 걸어보죠 ㅋㅋ, 안 그래도 귀엽지만요

오우~!! 부디 매력발산하는 날이 언눙 왔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