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흥미로운 주제, 사회 이슈에 대해서 포스팅하는 캡틴쿡입니다.
최근 실업률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데 중소기업은 인력이 부족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왜 이런 문제가 반복될까요?
우선 중소기업 입장이 아닌 취업자들 입장에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중소기업의 입장이 잘못됐다 얘기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취업준비생들 사이에도 커뮤니티가 존재하고 취업이 안된다고 해서 아무 기업에나 이력서를 내지는 않습니다.
그들도 이력서를 내기까지 많은 준비를 하고 조사도 열심히 해서 본인에게 맞는 본인이 일하고 싶은 곳에 이력서를 보냅니다.
일자리를 구할 때 많은 사람들이 잡코리아나 네이버 카페, 워크넷을 검색해봅니다.
신입사원을 구하는 많은 회사들이 보입니다.
신입사원이란? 회사에 취직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원을 말합니다.
그럼 그들에게 경력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하지만 면접장에 가서 직접 이야기를 하다보면 경력이 없으시네요. 라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는 내가 경력이 없기 때문에 경력직으로 지원을 안한것이고 신입사원의 뜻을 이해했고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해서 지원을 했는데 경력이 없다고 하면 어이가 없죠.
신입사원을 뽑는다 하고 경력을 바란다는 것은 취업준비생 입장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처음부터 경력직을 뽑는다고 하면 서로 좋았을텐데 왜 그렇게 공고를 내는 것일까요?
심한 곳은 인턴 뽑으면서 경력직을 찾는 회사도 있습니다. 일 시켜보고 잘하면 채용한다는 것이죠.
(기업입장에서는 뽑았는데 일 못하면 난감하니까 이 점도 이해가 갑니다.)
중소기업 신입채용은 경력직을 신입급여로 뽑고 싶다.
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차라리 최저시급으로 3개월 동안 일을 가르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일을 가르쳐두면 이직한다 라는 반론이 있습니다.)
급여문제도 있습니다.
한국의 임금상승률은 낮은 편에 속합니다.
따라서 첫 연봉협상이 중요하죠. 이후에 이직할 때도 이전 회사의 연봉정보는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연봉이 낮은 회사는 잘 안가려고 하죠. 그래서 국가에서 내놓은 특단의 대책이 신입사원이 일정기간 이상 일하면 지원금을 주는 제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다같이 망하는 위험한 정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력난이 심하다고 해서 시장경제에 보이지 않는 손을 내미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아무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는 심하고 일을 잘한다고해서 임금상승률이 개인의 성과에 따라서 좌지우지 되는 것도 아니고 임금 문제는 앞으로도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임금상승률과 기업의 채용은 자유롭게 해고를 불가능하게 한 정규직의 고착화 문제도 있습니다. 한국의 정규직 비중은 선진국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쉽게 해고를 불가능하게 막아둔 제도이죠. 직장인 입장에서는 아주 매력적인 시스템입니다. 그럼 계약직이나 비정규직? 선진국 사례를 보면 계약직과 비정규직이 많습니다. 하지만 급여는 반대죠. 계약직과 비정규직의 임금이 높습니다. 쉽게 해고 당할 수도 있는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일하지만 급여를 오히려 높게 책정하여 리스크를 감소시켜줍니다. 절대 계약직과 비정규직이 좋다, 나쁘다로 얘기할 수는 없지만 인식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다가 저의 생각입니다.)
근무 일수와 수당 문제
야근이란 퇴근시간이 지나 밤늦게 까지 하는 근무를 말합니다.
퇴근 시간이 지났는데 일하는 것이 당연시 됩니다. 최근에는 인식 개선으로 인해 수당을 지급하기도 하고 차비나 밥값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현 40,50분들은 아니 회사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그렇게 싫냐? 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인식 속에서 계속 살아가게 된다면 앞으로도 변화가 없을 거라 확신합니다.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하는데 우리도 했고(당했으니) 너네도 해라(당해봐라) 감정적으로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정말 잘못된 태도입니다. 야근을 시키면 야간 근무에 대한 합당한 수당을 지급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당을 지급하지 못한다면 퇴근 시간을 지켜야겠지요. 회사를 운영하는 분들의 열정은 지지합니다. 하지만 일을 시킬 때는 그에 맞는 합당한 임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조그마한 식당에 갔을 때 정말 놀라웠던 게 있습니다. 아마 아르바이트 시간이 끝난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정각의 시간이 땡하자마자 일을 하다 말고 퇴근해버립니다. 사장님 같아 보이는 분도 시간 됐으니 퇴근하세요. 라 말하는게 들립니다. 손님은 정말 많았고 정신 없는 식당이였지만 시간관념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한국이였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끔 했습니다. 한국에서 정신없는 식당에서 본인의 아르바이트 시간이 끝났으니 퇴근할게요. 라 말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짤립니다. <-- 본인 생각
법정공휴일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법정공휴일이 조금씩 늘어남에 따라 쉬는날이 많아지는데 법정공휴일이 늘어날 때면 어김없이 달리는 댓글이 있습니다. 공무원만 살기 좋아지는 세상이네.. 왜 이런 댓글이 달릴까요? 법정공휴일날 공무원은 쉬지만 사기업에 다니는 분들은 쉬지 않고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정공휴일 말그대로 법이 정한 쉬는 날입니다. 워라벨 (Work and Life balance)을 중시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현 시점에 공휴일을 지키지 않으니 취업준비생들이 이런 기업에 가지 않는 거란 생각이 듭니다.
너무 중소기업을 비판하는 시각에서 글을 작성했는데 내일은 중소기업 입장에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야근하라하면 정말 열심히 야근합니다..^^; 속으로는 욕해도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기에는 정말 많은 힘이 필요하지만 저에게는 아직 힘이 없고 스스로 타협점을 찾았습니다. 나중에 저에게 힘이 생긴다면 바꿔드릴게요. 기업, 기관에는 함부로 덤비는게 아닙니다. 인생교훈이라 하죠.. 내가 나서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은게 아니라면 '인생은 실전이다. 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법정공휴일도 지켜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만 법정공휴일말고 월 2주에 한번 (토,일)은 꼭 쉬게해주세요.
솔직히 까놓고말해서 괜히 죶소기업이라고 불리는게 아니죠...ㅋㅋㅋ
다 같이 성장 할 수 있는 그런날이 올거라 기대합니다 ㅎㅎ
요즘은 인력 구하기 힘듭니다(물론 돈 많이 주면 오겠죠... 그러나 사장님은 그럴 생각이 없는듯...)
남아있는 인력만 더 힘든거죠
중요한건... 역시 납기입니다
발주자가 납기를 짧게 잡으면 야근을 안넣을수없고...
주말근무를 안넣을수없다는거죠
영업하는 쪽에서 납품기일을 잘 풀어줘야 한다는 문제가...
맞습니다 ㅠ_ㅠ 어쩌면 빨리빨리 문제가 현재의 발목을 잡고 있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