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등학교 동문회가 있어서 모임에 참석 했다.
다음달 추석지나고 울릉도 2박3일 여행에 대하여 이야기
했다.
부부동반 참석을 원칙으로 한다고 했다.
경비는 동문회에서 50% 지원 하고 나머지는 참석자가 부담
하는것으로 정했다.
1인당 200,000원을 참석자가 부담하니 8월 말일 까지 납부
토록 고지 하였다.
난 집사람에게 갈수 있는지 물어 보았지만 집사람은 주변 사람들
에게 들은 소리라며 배멀미 때문에 자신이 없단다.
처음에는 울릉도에 도 가고 독도도 가보고 싶었는데 ~~
배멀미 로 고생한 주변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부터는 자신이
없다면서 포기 하는 눈치다.
아직 월말까지는 며칠 남아 있으니 그때 까지 설득하여 같이
여행을 했으면 하는 것이 내마음이다
이번 기회가 아니면 울릉도에 갈기회가 거의 없을것 같아서
배멀미를 각오 하고 라도 같이 여행하고 싶은데 집 사람은
그렇지 않은것 같다.
평소에도 차멀미를 잘하는 체질이라서 배멀미는 당연한것으로
여기고 있어서 지금 분위기 라면 내가 설득하더라도 안갈 확율이 높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서라도 같이 갈심산이 였지만 이잰 힘들게
배멀미를 하면서 까지 대리고 갈 마음은 없어젔다.
3시간동안 배멀미로 고생하는 것을 생각하니 그냥 편안 하게
지내는것이 더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집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서 결정할 생각이다.
me gusta tu blog, que hermoso es leerle y saber que es usted todo un caballero al respetar la decisión de su esposa, pero también le entiendo, la oferta del viaje es muy tentadora, realmente si usted iría solo no seria lo mismo, de hecho mi hija mayor también tiene ese problema se marea constantemente con viajes prolongados, pero e comprado una medicina para ella en contra del mareo y que creen le ha funcionado, claro yo estoy en Venezuela usted podría buscar una por su lugar y asunto arreglado, feliz viaje espero y pronto pueda subir las fotografías de si via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