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지인의 생일에서 문득 재미난 생각이 들었다.
생일 케이크도 참 많이 변했다. 어린 시절에는 버터크림이 대부분이었고, 크리스마스나 생일에만 먹을 수 있는 무언가 특별한 음식이었다. 어릴 때는 생크림과 버터크림의 차이를 알지도 못했는데, 엄마는 유독 생크림 케이크를 먹고 싶어 했다. 그리고 한 때 고구마 케이크가 유행을 했고 치즈케이크가 그 뒤를 이었다. 카페에서 조각케이크를 팔면서 케이크를 먹는 빈도가 잦아졌고 그 후 무스, 쉬폰, 티라미수 등으로 누군가의 생일에 만나는 케이크가 다양해졌다.

게다가 몇 년 전이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촛농이 케이크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며 초를 꺾어서 케이크에 꽂기 시작했다. 또 기를 쓰고 나이에 맞추어 꽃던 초도 어느 순간부터 하나 둘 빼기 시작했다. 내가 나이가 들었구나를 새삼 깨닫는 순간이다."
looks yummy but i wish i can read it in english too :)
아이들에게는 케이크의 종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전에 결코 그것을 먹지 않을 것이다 :)
WOW...this food :)
꺽으면 촛농이 덜 떨어지나보죠?? 신기하네요
언젠가 청소년들이 생일에 케잌을 얼굴에 박아넣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케잌을 고정하기 위해 내부에 설치된 알루미늄으로 인해 얼굴을 다치는 일이많이 발생하여 그 부분도 바뀌었다죠?
케잌 또한 진화하는 모습입니다. ^^
케이크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제가 예전에 먹었던 바로 그 케익이란 느낌은 왜일가요? ^^
글자보고 갑니다~
아 초를 꺾는게 촛농방지 목적이었군요...!!!
왜 꺾는지 이제야 알았어요! 그냥 멋?인줄알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