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in #mini4 years ago

주말에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몇 편을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게 눈물 펑펑 흘리면서 보았다. 덕분에 지루하게 코로나 기간 동안 집안에 갇혀 있는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었다. 북한 사회에서 사용하는 말들을 배울 수 있고 생활 실상들도 간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사랑 얘기가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것으로 마음까지 따듯하게 토요일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