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모습

in #mini4 years ago

몇주전 제주에 잠깐 가서 맘은 거기 놔두고 몸뚱아리만 복귀한 채 살아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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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에서 바닷물에 발 담그고 좋아하는 아들입니다

전에는 잘 몰랐는데 아들이 한 두살 더 먹을 수록 저를 더 닮아가는게 느껴지네요

아들이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