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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란 참으로 자기 방어적이다... 정말이지

내가 데리고 일하는데 내가 돈은 주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고용했고 돈은 회사에서 주지만

나이꽤나 먹은시키가 일을 얼마나 시켰다고 불만이고

지가 일을 하면 얼마나 한다고 지랄이야 미친새끼가

휴.... 그냥 답답할 뿐이다~ 여기 이정도면 천국이지 무슨 소리를

일을 하면 내가 더 많이하지 뭔 개소리를 하고 있어

개 니미 지랄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내말이 호구시키

그러다가 큰코다친다 이눔아

아... 일하기 싫어 ㅠㅠ 힝

ㅇㅇ

1212

찡찡대지 말고 좀 긍정적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측면에서 잘 지불을 하고 있는데 돈 받는것 만큼 열심히 일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안드는 것일까요?

인간관계.... 궂이 잘 이어갈려고 할 필요 없는 것일까요????

그럴수록 스트레스 받는것은 제 자신이 됩니다.

명쾌한 해결 방안이 없을까요? 그냥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서 있어야 할까요?

인터뷰로 사람을 평가할 순 없지만 그래도 잘 해 줄 수 있을만한 마음가짐을 갖고있다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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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런 면에선 섭섭하게 느껴지는것이 당연한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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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해야 할 까요??? 새로운 인력이 오면 교체를 해야 할까요? 근데 그것은 중급입니다.

답답하고 속상하고 그렇습니다.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것인가?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책임을 다 내가 지고 있는데 최대한 동일한 위치에서 업무지시를 하려고 하는데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해볼까요? 너 왜 이러냐... 좀 잘해라 이렇게????

그것이 오히려 만만한 뭐 그런 자기가 큰소리 내는 뭐 그런것은 아닌가? 고민이 됩니다.

피해의식이 있는지... 한국여자한테 피해의식이 있다고 모든 일을 다 그렇게 자기 방어적이면 참 피곤할텐데 말이에요...

항상 프리들은 무슨일을 하더라도 그 근성은 어디 안가나 봅니다. 쩝

이정도면 정말 좋은 근무환경일텐데요~ 그렇다고 제가 야근을 시키는것도 아니고 담배피러갈 시간도 안주는것도 아니고...

좀만 일을 시킬려고 해도 자기 능력밖이니 어떠니 이런 개소리하고 있고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정말이지 그럴때마다 자괴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내가 이런...

하나님아버지~~~ 저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분위기 좋은 팀웍을 만들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스트레스 받을려고 이 월급받고 일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신경을 써도 내가 더 신경쓰고 하는데 맡겨진 일을 대충대충 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최대한 대우해주려고 하고 비유맞추어 주려고 하고...

젠장 님이랄

원래는 존재하지도 않는 유급 월차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고... 비싼 인건비도 내가 주는건 아니지만

개늠시키

정신차려라... 호구야

휴 벌써 시간이 ㅠㅠ

dd

러시아 대단하다

휴... 휴가 앞두고 뭔 난리인지

피곤하다

공산당 러시아... 와 대단하다 대단해 ㅋㅋㅋ

늙었나 피곤하네 ㅠㅠ

12시간 깨있다고 이리 피곤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