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킵님도 이런 저와같은 생각을 하셨었나보군요^^
제 이야기에 등장했던 녀석이 함께 여행을 하자더군요. 자신이 놓치고 있던 것을 채워보고 싶다고. 시간이 만만치는 않지만 같이 가볼까 생각중인데.. 사실 녀석이 뭘 놓치고 있는지 그것이 더 궁금하긴 합니다.
지금 이러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저 또한 놓치고있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죠.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정답은 없을테니..보내주신 댓글을 보니 이번엔 네비없이 마음대로 가보고 싶네요 ^^
고맙습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