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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골쥐 도시쥐

in #old6 years ago

어릴적 외갓집에서 봤던 시골과 지금 가서 보는 시골은 위치는 같지만 사람도, 시스템도 전혀 다른 것을 느낍니다.
넉넉하고 느릿한 모습을 꿈꾸지만 막상 그 안에 들어가면 또 달라지는 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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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마찬가지겠지요.
자기가 선택하는 것이니까요.
도시에서도 천천히 걸을 수 있으니
전부 자기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