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옆에 맨드라미가 잔뜩 심어져 있다.
예쁜 모양은 아니다.
이리 찍어봐도 저리 찍어 봐도 모양이 안난다.
그러다 딸아이의 말이 생각나 아웃 포커스를 시도해 본다.
맨드라미 앞에 있는 김장용 배추의 초록과 멀리 가을 산의 색이 어우러져
좀 나아 보인다.ㅎㅎ
왜 맨드라미를 이리 많이 심었을까?
꽃 차다.
마을에 돼지 키우는 부부가 있는데,
그 집 여자가 꽃 차 소믈리에라고 한다.
그 녀의 꽃 밭엔 온갖 꽃들이 자란다니 내 년엔 꽃 구경을 가 보아야겠다.
맨드라미는
꽃이 닭의 볏처럼 생겼다고 해서 계관화,계두화라고도 불린다.
꽃말은
시들지 않는 사랑,열정,감정,영생,치정,괴기등으로
정이 가지 않는 말이 들어 있다.
맨드라미는 조선시대부터 약재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안과 질환, 자궁염,대하증,월경통,장출혈,간염증,치질,탈모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언젠가 꽃 차 전시회에서 보니,
맨드라미꽃 차는
색이 화려하여 참 예쁘다.
레몬청에 함께 넣으면 색이 아주 곱다.
그 동안 만나 본 맨드라미는
각각 모양도, 색도,크기도 다양하다.
오랜만에 맨드라미.. 자세히 들여다보며
관찰하게 되네요.
어릴 때.. 참 많았었는데..
계관화라고도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붉은색이 참 예쁩니다. 문뜩 저는 꽃을 거의 모르고 있구나 생각되네요. 무궁화 진달레 코스모스 같은 유명한 꽃을 제외하고는 보고서 아는게 없는 듯해요 ^^
예쁜 사진 감사히 보고 갑니다.
ㅎㅎ
그렇지요.
저도 사실은 많이 알지 못한답니다.^^
정말 닭 벼슬!? 닮았네요
맨드라미 차도 한번 마셔봐야겠어요^^
언제부터인지 다양한 꽃차가 있더라구요.
꽃차는 색이 다양하고 예쁘네요.^^
돼지와 꽃차라
어울리는지 잘 ㅎㅎ
저 역시 처음 들었을때는 의아했지요.
잘 알지 못하는 사이이니 당연한 생각이었지요.
돼지와 꽃!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그냥 그런 사람이겠거니 하게되네요.^^
Some beautiful flowers in the pics. Hope you're having a good Autumn season. Have a great weekend
어릴적 맨드라미로 떡 해 먹던 기억이 나네요.
떡에도 가능하군요.
저는 화전만 기억하는데 요즘엔 더욱 다양하게 이용하네요.^^
맨드라미로 차를 끓여 마신다는 걸 첨 알았어요.
더욱이 레몬청에 넣으면 향은 레몬향이고 색은 맨드라미 색.
왜 제가 있는 곳에선 맨드라미를 못 보는지...
다양한 꽃차가 유행하는거 같아요.
메리골드같은 향이 강하고 곤충이 싫어하는 꽃도 말려서 차로 이용한답니다.^^
Hey! Another amazing post! I just posted another Voyage into my life journey. Check it out! It's about my travels across the world! Hope you lik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