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Happy new year. Sun rising

in #photography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travelmaker 입니다.

오늘은 제가 새해 해맞이를 다녀온
당진 왜목마을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서해안에서 곶이라는 이유로 유일하게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왜목마을은 일출과 일몰 둘 다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해가 뜨기 전부터 뜰 때까지의 모습을 순서대로 보면

  • 해 뜨기 10분 전
    바다 위 수평선으로 검붉은 빛이 유지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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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 뜨기 5분 전
    중앙으로 검붉은 지평선이 압축되고 모양은 없는 노오란 빛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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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 첫 고개를 내밀다
    노오란 빛 한 가운데서 금처럼 빛나는 또렷한 동그라미가 올라오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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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2018넨 첫 해가 밝았습니다~~ ★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해를 보며 빈 저의 소원도 올해 꼭 다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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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 수평선 검붉은 빛이 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그위로 쏘옥 얼굴 내민 해두요.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트래블매이커님 ^^

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