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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본인의 신발은 많이 남루하네요.

그러게요.. 사진을 찍을때도 마음이 그렇게 좋진 않더군요.

윽 허리 아프겠다
저기에 나무통 하나 놔주고 싶네
한국은 그래도 나무통 들고 다녔는데 ㅜㅜ

그러게요.... 좀 알려줄껄 그랬나봐요

열심히 사는 분들이지. 하지만 난 이분들에게 가벼운 사기를 당해서 ^^;;; 걸어가는 신발 터졌다며 접착제 바르더니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을 요구해서 결국 흥정 끝에 오천원에 합의 봤어 ㅋㅋ

ㅋㅋㅋㅋㅋ 사기꾼들은 어딜 가나 있을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