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8831 연어님 글 이제서야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작에 이렇게 좀 해주시지 않고^^ 얼마나 좋습니까. 게다가 드라마틱한 경력 역시 오히려 더 장점이 될테고. 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스판도 증인일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 ribai님 댓글보고 너무 황당한데요. 저는 이미 이 일에서 관심을 끊은지 오래고 제가 추가 요청해서 쓰여진 글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래와 같은 댓글 진심으로 불쾌합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억지를 부리시니. 앞으로 스팀잇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관심 끊겠습니다.
제가 쓴 글도 참고하시길 블록체인에 본인을 스테이킹한 jack8831 연어님 감사합니다^^
ps. "진작에"란 표현의 뉘앙스를 지적하신 분이 있어서 부연설명해둡니다.
저의 뉘앙스는 과거에 대한 질책이 전혀 아닌 투명성제고로 인해 앞으로 여러 제휴나 투자유치가 가능해져서 운영진과 투자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반가움의 표시였습니다. 아마 무조건 생각없이 비난할 분들은 계속 삐딱하게 보겠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요청한 적도 없는 내용을 원래 글도 잘 쓰시는 분이고 인터뷰때 흔히 볼 수 있듯 드라마틱한 인생스토리와 깨알자랑포함해서 쓴 글의 배경과 취지를 명확히 밝혀주지 않음으로써 이전에 공개요청했던 분들이 다시금 오해를 살수있게끔 한 연어님께도 조금 서운하네요. 설마 본인께서도 강압에 의해서 썼다 생각하신다면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애초에 공개요청하셨던 분들(저말고도 사실 많습니다. kpopsteem관계자분도 그러셨더군요. 왜냐 사업해보니 사업을 위해 너무 당연히 필요한거니까)은 어느 프로젝트에서나 볼 수 있는 링크드인 링크 수준정도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 쉬운걸 이리저리 돌려 이스토리 저스토리 써내려가니 이건 뭐 오히려 더 황당한 분들의 창의적인 비난이 나오네요. 그럼 사업잘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까지 글을 쓰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진작에 이렇게 해달라니..이정도면 개인신상을 다 까발리는 수준인데...와..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뭐죠? 기분좋게 한말에.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본인이 본인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은 글을 쓴 것을 제가 저렇게 구체적인 신상부분 쓰라고 요구했다고 하니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자서전이라도 내면 이거 누가 대체 이정도로 까지 요청한거냐고 따지실 분이네요. 진심 어이가 없습니다.
아마 당신은 제가 쓴말과 당신께서 인용한 저 말투의 차이를 이해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예전 글들 봐도 그렇고요.
그리고 제가 요청했습니까? 진짜 불쾌하네요.
저게 말이 안되면 글 작성자에게 따지세요.
제가 쓴글입니다. [블록체인에 본인을 스테이킹한 jack8831 연어님 감사합니다^^
제가 뭘 따져요? 제가 뭘 요청했어요. 어이가 없네요 정말.
아니 그렇게 신상 공개하라고 하시던 분이..;;
네 무얼 공개하라는지 왜 공개하라는지 이해 못하실 것 같습니다. 이해할 생각도 없으신 것 같고요. 자신이 저같은 사람들로 인해 오히려 혜택을 보고도 비난하는 꼴이라니.
스팀엔진 토큰 익명발행 관련 비공식 법률 자문 결과입니다.글도 보시길. 실제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알려드리는걸 비난하다니? 오히려 발행자 본인들을 보호해주는 일이기도 하고 그런 의견 주신 분도 많다는 것 좀 제발 아시길 바랍니다.
ps. 다른 글들보니 oldstone님과 clayop님 화해하는데도 엄한 본인이 끼여들어 참견이시네요.
두분의 책임? 님께서 판사에요? 님 허락받고 화해해야하나요?
제가 SCOT에 쓸수 있게 구현해본 Busy에 SCOT보상과 스팀보상 함께 보여주기 여기에 댓글단 @sct 글을 보시고 정작 당사자들은 이미 제 할일 열심히 하며 스팀잇에 함께 기여하고 있는데 좀 뭘 알고 댓글을 다시길.
오랜만에 스팀오셔서 분위기 파악을 잘 못하고 계신건지, 열심히 스팀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화해하는 것마저 방해할 시간에 본인이야말로 요점 파악 못해서 억지 비난만 계속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좀 돌이켜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그간 스팀잇에 기여한바에 대해서 감사함은 단한번도 표현한 적도 없으면서 좋은 취지로 이야기한거에 왜곡된 비판으로 물고늘어지는 당신께 진심 불쾌하며 앞으로 님글에 신경 안쓰겠습니다.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혹시라도 또 님같은 사람이 더 계셔서 오해할까봐 최대한 큰 문맥을 포함하여 명확하게 남겨둡니다.
아니 저 신경안쓰신다면서요..;; 상관없는 글을 가지고 와서 이러시네..;; 그리고 두분이 화해하시는거에 제 허락필요없죠..제 포스팅에서 댓글서로 다셔서 나도 하나 달았는데 그게 왜 문제에요?;;
연어님이 큰 마음으로 받아들여 쓴 글인데.. 얼마나 좋습니까 라니..어디 다른 토큰사업자에게 이렇게 말씀해보세요 이 정도 글 수준까지 다 공개하지 않으면 그 토큰을 믿을 수 없다고.. 이정도 수준까지 공개해야 운영진을 믿겠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렇게 하는 연어님이 대단한거지 이게 당연하게 아닙니다.
제가 이글 써달라고 요청했나요? 제가 하지도 않은 말 자꾸 하지 마세요. 제글들 다 읽을 필요는 없는데 남 비판할때는 최소한 읽고 하는게 예의입니다. 전 이미 이 문제에서 손뗀지 오래입니다. 그 글도 안 읽으셨죠?
누가 보면 제가 요청하고 받아들여 쓴 줄 알겠어요? 전 이미 해당 문제 종결한지가 오래전입니다만??
이게 이렇게도 읽히는 군요. 그러니 제가 지난번에 했던 유머도 이해를 못하시지요.
하지도 않은 말 하지 말아요. 이런 왜곡과 어이가 없네요 정말.
진작-에
발음 [ 진ː자게 ]
[부사] 좀 더 일찍이. 주로 기대나 생각대로 잘되지 않은 지나간 사실에 대하여 뉘우침이나 원망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에 쓴다.
왜 이제서야 신상을 공개했냐는 뉘양스로 읽히는게 저 뿐만은 아닌가봅니다.
진작에란 말에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전 그런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표현은 적절히 수정하겠습니다.
저의 뉘앙스는 투명성제고로 인해 앞으로 여러 제휴나 투자유치가 가능해져서 운영진과 투자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반가움의 표시였습니다.
게다가 이런식을 요청한 적도 없습니다. 이미 전 이 일을 마무리 지은 상태였으며 제가 이해하기론 요청한 사람조차 없는데 본인스스로가 인터뷰에도 흔히나오는 본인의 드라마틱한 인생스토리 자랑도 할겸 써진글을 가지고 이런것까지 요청했냐 하는 분들 보면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오히려 연어님이 이런 부분 확실히 안하셔서 공개요청하신분들이 오해를 사고 있죠. 잘 파악할 생각도 안하는 몇몇분들에게 이런 식으로까지 요청한거냐 하고 무조건 비난의 빌미를 제공하게끔.
제 글은 읽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AAA팀소개글은 보셨나요? 매우 단순하게 링크드인 링크 정도 있으면 충분한 것이고 외부 확장을 위해 즉 팀과 투자자를 위해 도움이 될거란 제언의 취지 입니다.
최소 비판 이전에는 남의 주장을 파악하고라도 해야하는데 그러지 않는 분들고 뭐든 삐딱하게 볼 사람은 삐딱하게 볼테니 그런 분들은 그냥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단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신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RORS 의심하시는 분들 보며 참 많은 것을 느낍니다.
둘이 다르다고 하신다면 바로 핵심을 이해하시지 못한 것입니다.
네. ‘진작에’에 그런 의미가 들어있어 당사자가 아님에도 마음에 상하더군요. 하여.. 그 아래 길게 써 주신 좋은 말씀들이 제 눈엔 잘 읽히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대강은 이해했습니다.
우리말이 참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