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발음 [ 진ː자게 ]
[부사] 좀 더 일찍이. 주로 기대나 생각대로 잘되지 않은 지나간 사실에 대하여 뉘우침이나 원망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에 쓴다.
왜 이제서야 신상을 공개했냐는 뉘양스로 읽히는게 저 뿐만은 아닌가봅니다.
진작-에
발음 [ 진ː자게 ]
[부사] 좀 더 일찍이. 주로 기대나 생각대로 잘되지 않은 지나간 사실에 대하여 뉘우침이나 원망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에 쓴다.
왜 이제서야 신상을 공개했냐는 뉘양스로 읽히는게 저 뿐만은 아닌가봅니다.
진작에란 말에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전 그런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표현은 적절히 수정하겠습니다.
저의 뉘앙스는 투명성제고로 인해 앞으로 여러 제휴나 투자유치가 가능해져서 운영진과 투자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반가움의 표시였습니다.
게다가 이런식을 요청한 적도 없습니다. 이미 전 이 일을 마무리 지은 상태였으며 제가 이해하기론 요청한 사람조차 없는데 본인스스로가 인터뷰에도 흔히나오는 본인의 드라마틱한 인생스토리 자랑도 할겸 써진글을 가지고 이런것까지 요청했냐 하는 분들 보면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오히려 연어님이 이런 부분 확실히 안하셔서 공개요청하신분들이 오해를 사고 있죠. 잘 파악할 생각도 안하는 몇몇분들에게 이런 식으로까지 요청한거냐 하고 무조건 비난의 빌미를 제공하게끔.
제 글은 읽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AAA팀소개글은 보셨나요? 매우 단순하게 링크드인 링크 정도 있으면 충분한 것이고 외부 확장을 위해 즉 팀과 투자자를 위해 도움이 될거란 제언의 취지 입니다.
최소 비판 이전에는 남의 주장을 파악하고라도 해야하는데 그러지 않는 분들고 뭐든 삐딱하게 볼 사람은 삐딱하게 볼테니 그런 분들은 그냥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단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신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RORS 의심하시는 분들 보며 참 많은 것을 느낍니다.
둘이 다르다고 하신다면 바로 핵심을 이해하시지 못한 것입니다.
네. ‘진작에’에 그런 의미가 들어있어 당사자가 아님에도 마음에 상하더군요. 하여.. 그 아래 길게 써 주신 좋은 말씀들이 제 눈엔 잘 읽히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대강은 이해했습니다.
우리말이 참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