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봉제기계(대표: 이순재)는 최근 특수 심지 접착용 다리미 LASTAR DY-2를 출시했다. 그간 소규모 봉제공장에서 심지를 대량으로 접착시킬 때 일반 다리미를 사용해 작업자가 온 힘을 가해 힘들게 눌러가며 작업을 해왔다. 보통 하루 3~4시간씩 이같은 방식으로 심지를 접착하다보니 작업자의 피로 누적이 심했으며 접착 압력이 균일하지 않아 제품 불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새롭게 출시된 ‘특수 접착식 다리미’는 필요한 작업시간을 타이머에 설정해 작업물을 세팅해 두면 자동으로 부저음이 울려 작업 종료를 알려준다. 작업자는 다른 작업을 하다가도 부저음이 나면 완료된 작업물을 빼고 다음 작업물을 세팅한 후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다시 접착 작업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스팀으로 접착하기 때문에 고급 원단의 형태 변형이 전혀 없으며 보통 원단 6인치 높이까지 접착이 가능하다. 기존 사용 중인 보일러에 연결하면 되고, 전기 소모량이 낮아 일반 공장의 전기로 충분하다.
작업 사이즈에 따라 250×450(보일러 10K용), 200×400(보일러 7K용) 모델이 있다.
@tipu 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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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갖고싶네요. ㅠㅠ 심지 붙일때 울퉁불퉁되는데 탐나요.
재봉기도 그렇고 주변기기도 그렇고 가정용 봉제하시다 보면 공업용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