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앞 신호등 사진입니다. 사십대를 맞이하고 나서는 여러가지 제 인생에서 빨간 신호등을 보게 됩니다.
특히 건강을 생각할때 더 그러네요..
이십대때 군대에서 훈련도중 연골파열로 무릎수술을 받았습니다.
삼십대때 과로로 쓰러져 전체 건강검진을 받던중 갑상선에 커다란 혹이 발견되어 한쪽 갑상선과 함께 혹을 제거했습니다.
사십대를 들어서 첫 건강검진 중 담도에 혹이 발견되어 관찰하다가 이듬해 담석이 함께 발견되어 담도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을 생각할때 이래선 안되겠다하고 아침에 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40대라는 생각에 운동이 게을러지네요..
오늘 지인분이 쓰러져서 대학병원 응급실에 실려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문득 들었던 생각입니다.
혹시 내 건강 혹은 사람관계 혹은 직장 등 내 인생에서 지금 황색등 아니면 빨간등으로 멈춰야 하는 시점은 아닌가?
신호등과 아픈상처를 비유하시니, 오늘 따라 저마음도 아릿하네요... ㅠㅠ 힘내시죠~!
아픈상처라기 보다는.. 대한민국 40대 남성분들이라면.. 그냥 공감이 될 것 같습니다 ㅎ
병치례를 여러번 하셨군요. 100살까지 사시겠어요. ㅎㅎ
100살~ 좋죠~ 대신 노후는 스팀을 통해서 보장이 되면 좋겠네요 ㅎ
공감이 갑니다.
저도 마흔 이후로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질환 등이 나타기도하고, 건강검진을 매년 할 때마다 좋게는 안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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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친구들을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늘 주제가 건강이더라구요~
그렇죠. 저는 이제 50대로 달려가는 시기라 더욱 글이 공감이 가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책임져야할 식구들만 늘어나는것 같아서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한 무거움쯤은 감당합니다~
건강하세요~
전 40이후에 유독 빨간불이 자주 보이는거 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