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세지감

in #sct4 years ago

안녕하세요. 솔라 @solar-junely입니다.

어제 폰을 바꾸고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2017년 12월 23일의 스크린샷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스팀파워 237개, 스팀달러 27.5개... 평가금액은 803달러네요.
계산하기 귀찮으니 스팀파워 240개 스팀달러 28개 평가금액 800달러로 대충 생각해보고 당시의 차트를 체크해봅니다....

스팀은 고가 4800원, 저가 3700원이네요.
스팀달러는... 저가 11290원, 고가 14300원입니다.

스팀을 4000원으로, 스달은 그냥 만원으로 계산해봐도..... 120만원이 넘는군요.

7000스파 조금 넘는 지금의 평가금액은 1700달러정도로 나오는군요.
그래도 트론쪽과 뭔가 일이 진행되고 점점 가격도 상승세니 언젠가 저런 가격이 오기는 오겠죠...???

과거에 머무르면 발전이 없다고들 하죠.
밝은 미래를 생각하며 이번 글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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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이 다시 올거라 생각합니다 🤗